농구 대표팀, 대만에 완패
한국 남자 농구 대표팀은 26일 대만 타이베이 신좡 체육관에서 열린 2027 국제농구연맹(FIBA) 농구 월드컵 아시아 예선 B조 3차전에서 대만에 65-77로 패배했다. 이로써 마줄스 감독은 한국 대표팀 사령탑으로서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지 못했다. 한국은 2017년 이후 대만에 처음으로 패하며, 8년 8개월 만에 대만에게 승리를 내주었다.
경기에서 한국은 리바운드에서 45-39로 우위를 점했으나, 야투 성공률이 31.5%에 그치며 고전했다. 마줄스 감독은 "팀의 밸런스가 좋지 못했다"며 아쉬움을 표현했다. 이현중이 18득점으로 분전했지만, 팀 전체의 조직력이 부족했던 것이 패인으로 지적됐다. 한국은 3월 1일 일본과의 4차전을 준비하고 있다.
탁구 혼합 복식, 결승 진출
탁구 혼합 복식에서 임종훈과 신유빈 조가 세계랭킹 1위의 위력을 발휘하며 싱가포르 스매시 결승에 진출했다. 두 선수는 26일 준결승에서 홍콩 조를 3-2로 제압하며 결승에 올랐다. 이번 대회에서 임종훈과 신유빈은 첫 우승에 도전하고 있으며, 결승에서는 브라질 또는 홍콩의 조와 맞붙게 된다. 신유빈은 여자 복식에서도 결승에 진출했지만, 단식에서는 탈락했다.
GS칼텍스, 흥국생명 꺾고 4위 탈환
여자 프로배구 GS칼텍스는 26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흥국생명과의 경기에서 세트 점수 3-0으로 승리하며 4위를 탈환했다. GS칼텍스의 외국인 선수 실바는 24점을 기록하며 팀 승리에 기여했으며, 시즌 1000득점에 단 26점만을 남겨두고 있다. GS칼텍스는 이 승리로 16승 15패를 기록하며 승점 48로 IBK기업은행을 제치고 4위로 올라섰다.
한국전력, 현대캐피탈에 승리
남자부에서는 한국전력이 현대캐피탈을 세트 점수 3-1로 이기며 봄 배구 진출 희망을 이어갔다. 한국전력은 2연승을 달리며 승점 49를 기록, 3위 KB손해보험을 1점 차로 추격하고 있다. 한국전력은 1세트에서의 치열한 접전 끝에 승리를 거두며 경기의 흐름을 잡았다.
마무리
한국 남자 농구 대표팀은 대만에 충격적인 패배를 당하며 앞으로의 경기에 대한 각오가 필요하다. 반면, GS칼텍스는 승리를 통해 자신감을 얻었으며, 앞으로의 경기에서 더욱 좋은 성적을 기대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참고자료
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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