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이재명 정부의 두 번째 국정감사가 시작되었다. 이번 국정감사는 한 달 가까운 일정으로 진행되며, 첫날부터 조희대 대법원장 증인 출석 문제와 대미 투자 등 주요 현안을 두고 여야 간의 충돌이 예상된다.
더불어민주당은 민생과 정책 점검을 강조하는 '민생 국감'을 내세운 반면, 국민의힘은 DMZ 지뢰 사고와 단일 종목 레버리지 ETF, 부동산 문제 등을 집중적으로 추궁하며 이재명 정부의 실정을 파헤치겠다고 밝혔다.
법제사법위원회에서는 대법관 재제청 문제를 둘러싼 공방이 예상되며, 조 대법원장이 일반증인 출석 요구에 불응한 가운데 "국감에서 이야기하겠다"고 밝힌 만큼, 그의 입장이 주목된다.


사진제공 : 노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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