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그룹이 영남권에 140조 원 규모의 인공지능 데이터센터를 구축하겠다고 발표함에 따라 영남 지역의 제조 AI 기술 확산이 기대된다. 반면, 홈플러스의 회생 절차가 법원에서 폐지되면서 기업의 파산이 확정되었고, 신천지 관련 피해자들이 과천 신천지 본부 앞에서 집회를 열어 교주의 처벌을 촉구했다. 이와 함께 경찰특공대의 전술대회가 진행되며 대테러 대응 능력을 평가하는 모습도 포착되었다.

AI 데이터센터 구축 발표

정재헌 SK텔레콤 CEO는 3일 경남 진주시에서 열린 '영남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에서 영남권에 140조 원 규모의 AI 데이터센터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이 데이터센터는 영남 지역을 제조 AI 기술의 핵심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계획의 일환으로, SK그룹은 울산을 제1호 사업지로 선정하고 100MW 규모의 데이터센터를 이미 진행 중이다. 정 CEO는 단계적으로 영남권 전체에 2GW 이상의 AI 데이터센터를 완성할 계획이라고 강조하며, 이러한 데이터센터가 AI의 핵심 재료인 지능을 생산하는 공장 역할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홈플러스 회생 절차 폐지

홈플러스의 회생계획안이 법원에서 폐지 결정을 받으면서, 메리츠금융그룹은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의 개인 보증에 대한 확답을 받지 못한 상태라고 밝혔다. 메리츠는 홈플러스의 최대 채권자로서 회생 절차의 정상화를 위해 노력해왔으나, 영업환경과 기업가치가 악화되었다고 평가했다. 법원은 홈플러스의 회생절차 폐지를 결정함에 따라 대량 실직과 입점업체 피해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신천지 관련 집회

전국신천지피해자연대와 과천시민대책위원회는 3일 과천 신천지 본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신천지의 과천 침투 시도를 규탄했다. 이들은 신천지가 과천을 포교 본거지로 만들려 한다며, 가정과 인생을 파괴하는 신천지의 해체를 촉구했다. 피해자 가족들은 자녀들이 신천지의 거짓 교리에 빠져 가정을 떠났다고 호소하며, 사법 당국의 적극적인 대응을 요구했다.

경찰특공대 전술대회

서울 서초구 경찰특공대 훈련장에서 제20회 경찰특공대 전술평가대회가 진행되었다. 이번 대회에서는 전국 17개 시·도 경찰청의 경찰특공대가 2인 1조로 출전해 실전과 같은 환경에서 대테러 대응 능력을 겨루었다. 올해 대회 주제는 '도심지 인질 테러' 대응으로, 무차별 테러 상황을 가정한 평가가 진행되었다. 참가자들은 제한된 시간 안에 체력과 사격 능력, 팀워크를 동시에 평가받았다.

마무리

영남권의 AI 데이터센터 구축과 홈플러스 회생 절차 폐지, 신천지 관련 집회, 경찰특공대 전술대회 등 다양한 사건들이 한국 사회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러한 현안들은 경제, 사회, 그리고 안전 문제와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으며, 향후 그 결과가 어떻게 나타날지 주목된다.

참고자료
nocutnews.co.kr

@호주코리안닷컴 편집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