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진영 씨가 운영하는 '첫열매들 교회'의 교리에 대한 설명이 최근 주목받고 있다. 박 씨는 성경 강의로 시작해 종교 모임으로 활동을 확장한 이 교회의 교리를 직접 설명했다.
'첫열매들' 유튜브 채널에서 박진영 씨는 교회의 핵심 교리가 세 가지라고 밝혔다. 첫 번째는 회개한 사람이 선물로 받는 믿음을 통해 영생을 얻는다는 것이며, 두 번째는 유대인과 이방인의 시대에 따라 복음을 구분한다는 점이다. 세 번째는 이방인의 시대에서는 무할례자들의 복음이 적용되어 한번 거듭난 성도는 영생을 잃을 수 없다는 주장이다.
박 씨는 교회의 교리가 웨슬리안 감리교와 근본주의 독립침례교의 영향을 받았지만, 새로운 교리를 발견해 시작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예수님의 아내가 되는 게 죄사함의 결과가 아니라 죄사함의 원인이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교계에서는 박진영 씨의 종교 활동에 대해 우려의 시선을 보내고 있으며, 이단 전문가들은 그의 신학적 배경에 대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는 박 씨와 첫열매들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내년 9월 정기총회에서 연구 결과를 보고할 예정이다. 교계 안팎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사진제공 : 노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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