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평 호수 인근의 필그림에서 기도를 위한 시간을 가진 한 목회자는 C. S. 루이스의 기도에 대한 저서를 통해 예수님의 기도를 깊이 묵상했다. 이 목회자는 기도의 본질을 성경적 관점에서 재조명하며, 루이스의 기도관이 현대 신앙인에게 주는 의미를 탐구했다.

C. S. 루이스의 기도 저서들

목회자는 필그림에서 C. S. 루이스의 기도에 관한 저서들을 읽으며 기도에 집중하기로 결심했다. 그는 루이스의 『개인기도』, 『스크루테이프의 편지』, 『예기치 못한 슬픔』, 그리고 『기도에 대하여』를 통해 기도의 깊이를 탐구했다. 이 책들은 기도의 방해 요소와 기도의 중요성을 다루고 있으며, 특히 예수님의 기도를 중심으로 한 묵상이 이루어졌다.

겟세마네 기도의 의미

목회자는 예수님의 겟세마네 기도를 통해 기도의 진정한 의미를 발견하고자 했다. 겟세마네에서의 예수님은 십자가를 앞두고 극심한 고뇌와 슬픔을 경험했다. 마태복음과 마가복음은 그가 고민하고 슬퍼했다고 전하며, 이는 그가 겪은 고통이 기도의 자리로 나아가는 계기가 되었음을 보여준다. 예수님은 고통을 통해 기도의 필요성을 느끼고, 인류를 위한 기도를 드렸다.

기도의 본질

예수님의 기도는 단순한 요청이 아니라 하나님과의 관계를 기반으로 한 대화이다. 목회자는 기도가 하나님과의 관계를 맺기 위한 것이며, 기도는 우리의 필요를 채우기 위한 수단이 아님을 강조했다. C. S. 루이스는 기도를 "나는 어쩔 수 없이 기도한다"라고 표현하며, 기도가 본질적으로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시작됨을 설명했다.

진실한 기도의 중요성

기도는 진실해야 하며, 응답을 얻기 위한 수단이 되어서는 안 된다. 목회자는 기도가 하나님과의 관계를 깊게 하는 것이며, 그 과정에서 진실한 마음을 드러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C. S. 루이스의 말처럼, 기도는 우리가 마땅히 있어야 할 것을 내려놓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우리 안에 있는 것을 내려놓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마무리

목회자는 C. S. 루이스의 기도관을 통해 예수님의 기도를 묵상하며, 기도가 단순한 요청이 아닌 하나님과의 깊은 관계를 형성하는 중요한 수단임을 깨달았다. 기도는 고통 속에서 시작되며, 그 고통이 우리를 하나님께로 이끌어 준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러한 기도의 깊이를 통해 신앙인들은 더욱 진실하고 의미 있는 기도를 드릴 수 있을 것이다.

참고자료: christia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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