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경찰사관생도의 집단 세례
2023년 12월 5일,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주 후안 부세티치 경찰 아카데미에서 312명의 경찰사관생도가 기독교 신앙을 고백하며 세례를 받았다. 이번 행사는 부에노스아이레스주 복음주의 경목회가 주관하고 아르헨티나공화국복음주의교회기독교연합(ACIERA)이 후원하였다. 행사에는 경찰사관생도 외에도 종교 지도자와 정부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신앙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ACIERA의 크리스천 후프트 회장은 이번 세례식이 경찰 복음주의 목회팀의 활동 결실이라고 평가하며, 영적 돌봄과 상담을 제공해 온 디에고 에스핀돌라 목사와 그의 팀에 대한 기도를 요청했다. 후프트 회장은 이 모임이 경찰 아카데미 내 제도적 관계를 강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영국 교사 해고 사건
영국의 한 초등학교에서 기독교 교사가 무슬림 학생에게 "영국은 여전히 기독교 국가"라고 발언한 후 해고되었다. 자유언론연합(Free Speech Union, FSU)은 이 교사를 옹호하며 그의 발언이 사실에 기반한 것이라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해당 사건은 교사가 남자화장실에서 학생들을 꾸짖으면서 시작되었고, 이후 그는 정직 처분을 받았다.
이 교사는 영국의 국교가 성공회임을 지적하며 영국식 관용의 가치를 가르치려 했으나, 이슬람 관련 발언으로 정서적 상처를 주었다는 이유로 아이들과 함께 일하는 것이 금지되었다. 현재 그는 지방 당국을 상대로 소송 중이다.
나이지리아 교회 총격 사건
2023년 12월 7일, 나이지리아 남동부 아남브라주 이히알라 카운티 릴루 공동체의 세인트 앤드류스 성공회 교회에서 무장 괴한들이 기독교인들을 공격해 사제의 아내와 신자 한 명이 사망했다. 공격자들은 교회와 신부의 거주지, 차량 등을 불태우며 무차별 총격을 가해 여러 신도들이 부상을 입었다.
지역 경찰청장은 정보 기반 작전을 강화하고 합동 보안팀을 배치하여 책임자들을 반드시 체포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나이지리아 중부 니제르주에서는 300명 이상의 학생이 납치된 사건이 발생했으며, 일부 학생들이 석방되었다고 정부가 발표했다. 그러나 정부는 학생들이 어떻게 석방되었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을 제공하지 않았다.
마무리
아르헨티나에서의 경찰사관생도의 신앙 고백과 영국에서의 교사의 해고 사건, 나이지리아에서의 교회 총격 사건은 기독교 공동체가 직면한 다양한 도전과 위협을 보여준다. 이러한 사건들은 종교의 자유와 신앙의 표현에 대한 논의를 더욱 부각시키고 있다.
참고자료
christia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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