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자대현교회의 기부와 교육 지원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시흥 군자대현교회가 한세대학교에 발전기금 1억 원을 기부했다. 이 기부금은 교육과 연구 환경 개선, 장학금 지원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발전기금 전달식은 11월 11일 한세대 예루살렘홀에서 진행되었으며, 이희수 목사는 기부의 배경으로 교회가 하나님께 받은 은혜를 지역 사회와 학교에 환원하기 위한 노력을 강조했다. 한세대학교는 ‘Soar High! Reach Higher’라는 비전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있다.
대한민국 인공지능 혁신대상 시상식
11월 10일 서울 영등포구에서 열린 ‘제1회 대한민국 인공지능 혁신대상 시상식’에서는 AI 혁신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확산하고자 하는 다양한 기관과 개인이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AI 혁신 그랑프리 대상이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삼일회계법인, 국회도서관 등 7개 기관에 돌아갔다. 특히, 교계의 주목을 받은 크로스로드가 AI 혁신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인공지능을 활용한 선교와 신앙 교육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 정성진 목사는 AI가 복음의 확장과 교육에 기여할 수 있음을 강조했다.
몰타의 전환 치료 기소 사건
몰타에서 전직 동성애자 기독교인 매튜 그렉이 성적 지향 전환 치료를 조장했다는 혐의로 기소될 위기에 처했다. 그렉은 자신의 신앙과 경험을 공유한 것이 문제가 되었으며, 법원 판결이 연기되었다. 그는 “이번 사건은 언론의 자유에 대한 중대한 위협”이라고 경고하며, 기독교인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알렸다. 그렉은 성경에 기반한 신앙의 회복을 주장하며, 자신의 경험이 다른 이들에게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믿고 있다.
티와이 동역자 초청 선교대회
충남 덕산에서 열린 제1회 티와이 동역자 초청 선교대회는 ‘내 백성을 위로하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이 대회에는 15개국의 선교사와 국내 작은 교회 목회자 120여 명이 참석하여 회복과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티와이 그룹은 선교사들을 실질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의지를 보이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참석자들이 다시 현장으로 돌아갈 힘을 얻도록 했다. 개회식에서 김재곤 회장은 선교사들의 사역을 지원하겠다는 약속을 전했다.
프랑스의 대규모 복음주의 연합 예배
프랑스의 복음주의 교회들이 10월 5일 ‘복음을 기념하는 날’로 지정하고 대규모 연합 예배를 개최했다. 약 500개 교회가 동시에 예배를 드리며, 7만 명이 넘는 신자들이 모여 복음의 메시지를 전파했다. 이번 행사는 교회 간의 일치를 증진하고 복음의 가시화를 목표로 하였으며,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CNEF는 이 행사가 교회 간 협력을 지속적으로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마무리
한국 교계는 교육 지원, 인공지능 혁신, 선교사 회복, 그리고 국제적인 연합 예배를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으며, 이러한 활동은 전 세계 기독교 공동체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교회와 단체들이 함께 힘을 모아 복음의 메시지를 전파하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데 기여하는 모습이 더욱 기대된다.
참고자료
christia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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