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다니엘기도회가 11월 8일 토요일에 진행되며, 김재원 전 KBS 아나운서가 강사로 나선다. 그는 "어느 산에 오르시겠습니까"라는 제목으로 간증을 전할 예정이다. 이번 기도회는 인천 지역을 위한 기도 합주회와 함께 진행되며, 64만 성도와 3,800여 개의 교회가 참여하여 300만 인천 시민이 복음을 듣고 예수님을 영접할 수 있도록 기도한다.

기도회 내용

이번 기도회에서는 인천 지역을 위한 기도 제목이 여러 가지 제시되었다. 첫째, 인천의 성도들이 복음을 전하고 다음 세대를 믿음으로 세우도록 기도하며, 둘째, 인천이 선교의 전초기지로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기도한다. 셋째, 지역 내 외국인 근로자와 무슬림을 품고 기도하며, 넷째, 서해 5도를 비롯한 도서 지역의 교회와 목회자들을 기억하며 그 지역의 영혼을 주님께 인도하는 일꾼이 되도록 기도한다.

찬양과 기도

찬양은 워십하우스교회가 인도하며, 여러 찬양 곡들이 함께 불려진다. 기도 시간에는 방송과 연예 종사자들을 위한 기도가 이루어지며, 그들이 세상의 인기와 명예보다 더 고귀한 가치를 알게 되고, 크리스천 연예인들이 복음을 전하는 삶을 살도록 기도한다. 또한, 방송계의 음란하고 퇴폐적인 문화가 사라지기를 기도하는 내용도 포함된다.

어린이다니엘기도회

이번 기도회에서는 어린이들을 위한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다. 꿈미선교단의 찬양 후, 김연진 대표가 말씀을 전할 예정이다. 어린이들이 신앙을 키우고 하나님과의 관계를 더욱 깊이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마무리

김재원 전 아나운서의 간증과 함께 진행되는 2025 다니엘기도회는 인천 지역의 성도들이 함께 모여 기도하고 찬양하는 중요한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 기도회는 지역 사회의 복음화와 다음 세대의 믿음 세우기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참고자료: christia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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