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정치인들이 정당을 초월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모였다. 이는 헬렌 헤인스 의원에 대한 공격 사건 이후 더욱 중요성이 부각되었다.
재무장관인 캐시 갤러거, 야당 의원 멜리사 맥인토시, 녹색당 상원의원 사라 핸슨-영, 독립 의원 레베카 샤키가 오늘 '국회 여성 네트워크(NOW)'의 출범을 발표했다.
이들은 "NOW의 목적은 관계를 강화하고, 경험을 공유하며, 정치적 경계를 넘어 서로를 지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라고 공동 성명에서 밝혔다.
노동당은 내부 여성 그룹을 운영하고 있지만, 다른 정당의 여성 의원들은 인원 수가 적어 유사한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전했다.
NOW 출범 성명에서는 "여성 의원 간의 강한 연결의 가치에 대한 인식이 커지고 있다"고 언급했다. 헬렌 헤인스 의원에 대한 공격 사건은 정치적 경계를 넘어 서로를 지지하고 연대하는 것의 중요성을 더욱 부각시켰다.
이들은 "정치적 견해는 다를 수 있지만, 공직에 있는 여성으로서 많은 경험과 도전, 책임을 공유하고 있다"며, 우정과 신뢰를 통해 여성의 목소리를 강화하고 더 많은 호주 여성이 공직에 나설 수 있도록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Photo provided by : The Guardian


@호주코리안닷컴 보도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