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대한민국 도쿄 데플림픽 선수단이 김포공항에서 해단식을 가졌다. 이번 대회에서 한국 선수단은 금 11개, 은 13개, 동 19개 등 총 43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종합 5위를 기록했다. 문경화 선수단장은 이번 성과를 새로운 시작으로 삼아 전통 강세 종목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신규 종목의 선수층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2025시즌 프로축구 K리그1 최우수선수(MVP) 후보에 오른 울산 이동경이 손 편지를 통해 미디어에 자신의 진심을 전했다. 그는 부상으로 최종전 출전이 어려운 상황에서 자신의 성장과 팀의 어려움을 언급하며, MVP 후보로 선정된 것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이동경은 이번 시즌 13골 11도움을 기록하며 팀에 기여했으나, 부상으로 인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결승전이 내년 9월 12일과 13일 서울 올림픽공원 KSPO돔에서 개최된다. 라이엇 게임즈는 결승전과 함께 MSI 대표 선발전도 강원도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KSPO돔은 최대 1만5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장소로, LCK 팬들에게 친숙한 곳이다.
이승엽 전 두산 베어스 감독이 일본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1군 타격코치로 선임됐다. 이 전 감독은 지난 10월부터 임시 코치로 활동하며 선수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고, 정식 제안을 받아 코치직을 수락하게 되었다. 그는 요미우리에서의 경력과 인연이 깊어 앞으로의 지도자 생활에 기대가 모아진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 활동을 인정받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체육공단은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동반성장에 기여할 계획이다.
한국 경영 국가대표 후보 선수단이 29일부터 일본 도쿄 아쿠아틱스 센터에서 열리는 2025 일본 오픈에 출전한다. 이번 대회는 내년 아시안게임 경기가 개최될 경기장에서 열리며, 선수들은 국제대회 경험을 쌓고 컨디션을 점검할 예정이다.
마무리
이번 하루 동안 한국 스포츠계에서는 다양한 소식들이 전해졌다. 탁구 대표팀의 출국과 도쿄 데플림픽 해단식, 이동경의 MVP 도전, LCK 결승전 개최 소식 등은 스포츠 팬들에게 큰 기대감을 안겨주고 있다. 앞으로도 한국 스포츠의 발전과 성장을 기대해본다.
참고자료
newsis.com

![[오늘의 뉴스종합] 한국 탁구 대표팀 출국, 도쿄 데플림픽 해단식, 이동경 MVP 도전 등 스포츠 소식 가득한 하루](https://image.newsis.com/2024/12/09/NISI20241209_0001724254_web.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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