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가 차별 행위에 대한 징계를 강화하고, 메이저리그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가 무릎 통증으로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되었다. 또한, 존 스톤스가 맨체스터 시티를 떠나 인터 밀란으로 이적한 소식과 함께 푸마가 맨시티의 새로운 어웨이 킷을 출시했다.

차별 행위 징계 강화

잉글랜드축구협회는 31일 프리미어리그의 차별 행위에 대한 징계를 강화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조치는 인종, 성별, 성적 지향 등 다양한 형태의 차별 행위를 포함하는 '가중 위반'에 대해 최소 10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부과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기존에는 선수 및 테크니컬 스태프에게 최소 6경기에서 최대 12경기 출장 정지가 부과되었으나, 2026-2027 시즌부터는 최소 10경기로 강화된다. 협회는 차별 없는 축구를 만들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이번 조치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오타니의 무릎 통증

LA 다저스의 오타니 쇼헤이가 시애틀 매리너스전에서 무릎 통증으로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되었다. 그는 왼쪽 무릎 치료를 받는 과정에서 통증이 재발하여 다저스의 트레이닝 팀에서 하루 휴식을 권장받았다. 오타니는 올 시즌 타자로 103경기에 출전하여 타율 0.289, 23홈런, 65타점을 기록하고 있으며, 투수로는 14경기에서 8승 2패, 평균자책점 1.79를 기록 중이다. 다저스의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오타니가 다음 날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경기에서 복귀할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다.

스톤스, 인터 밀란으로 이적

잉글랜드 국가대표 수비수 존 스톤스가 맨체스터 시티를 떠나 이탈리아 세리에A의 인터 밀란으로 이적했다. 인터 밀란은 31일 공식 발표를 통해 스톤스와 2028년 6월 30일까지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스톤스는 맨시티에서 10년 간 활약하며 팀의 전성기를 이끌었고, 이제는 이탈리아 무대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게 된다. 인터 밀란은 그에 대한 큰 기대감을 표명하고 있다.

푸마, 맨시티 어웨이 킷 출시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는 맨체스터 시티의 2026-2027 시즌 어웨이 킷을 출시하고, 한국 팬들을 위한 한정 스페셜 패키지를 공개했다. 새로운 어웨이 킷은 검은색에 금색 포인트를 적용하여 구단의 역동적인 에너지를 표현하고, 맨체스터 시민들의 단결을 상징하는 '일벌' 디테일을 더했다. 푸마는 한국 방문을 기념하기 위해 한글을 활용한 디자인 스튜디오와 협업하여 특별 패키지를 제작하였다. 이 패키지는 어웨이 어센틱 저지와 함께 구성되며, 8월 5일 서울에서 열리는 팝업스토어에서 공개된다.

마무리

이번 주 스포츠 뉴스는 EPL의 차별 행위 징계 강화, 오타니의 부상 소식, 스톤스의 이적, 그리고 푸마의 새로운 킷 출시로 가득 차 있다. 이러한 변화들은 각 리그와 구단의 방향성을 보여주는 중요한 이슈들이다.

참고자료: newsis.com

@호주코리안닷컴 편집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