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의 법안 처리에 반발한 국민의힘이 필리버스터를 진행하며 국회에서의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한편, 이재명 대통령의 역사적 발언과 관련해 대통령실이 선을 긋는 모습이 나타났고, 대통령 경호처는 청와대 이전 이후에도 열린 경호 원칙을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필리버스터 진행

국민의힘은 11일부터 시작된 필리버스터를 통해 더불어민주당의 법안 처리에 반발하고 있다. 주호영 국회부의장이 사회를 거부함에 따라 우원식 국회의장과 이학영 부의장이 72시간 넘게 필리버스터를 진행하며 과로에 시달리고 있다. 주 부의장은 SNS를 통해 우 의장의 운영에 대한 불만을 드러내며 필리버스터를 비판하고 있다. 민주당 내에서도 주 부의장을 향한 비판이 이어지고 있으며, 이로 인해 국회 운영에 대한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의 환단고기 발언

이재명 대통령이 교육부 업무보고 중 '환단고기'에 대한 언급을 하자, 대통령실은 이 발언이 동의나 검토 지시가 아님을 강조했다. 이에 따라 역사학계와 정치권에서는 대통령의 발언이 어떤 의도를 가진 것인지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다. 김남준 대변인은 대통령의 질문이 역사적 사관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을 주문한 것이라고 설명하며, 동북아역사재단의 역사관 수립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김성제 의왕시장 심정지 상태 발견

김성제 경기 의왕시장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되어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14일 오후 4시 9분, 의왕의 한 아파트 골프연습장에서 쓰러진 김 시장은 응급조치를 받은 후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상태다. 경찰은 주변 주민의 신고로 구조대가 출동했으며, 김 시장은 현재 심박을 되찾은 후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호처, 열린 경호 원칙 유지

대통령 경호처는 청와대 이전 이후에도 열린 경호와 낮은 경호 원칙을 유지하겠다고 발표했다. 경호처는 국민의 일상과 편의를 존중하며, 경호구역 재지정을 최소화하고 시민들의 접근성을 높이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댕댕런'과 같은 시민 참여 행사를 보장하고, 청와대로의 접근 경로를 개선하는 등의 조치를 통해 경호와 국민의 편의를 동시에 고려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마무리

국민의힘의 필리버스터와 이재명 대통령의 역사 발언, 경호처의 열린 경호 원칙은 한국 정치의 복잡한 양상을 드러내고 있다. 이러한 이슈들은 앞으로도 정치적 논란과 사회적 논의의 중심에 있을 것으로 보인다.

참고자료: rss.nocu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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