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순복음교회와 본교회가 각각 자립준비청년 지원과 작은교회 전도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들 교회의 활동은 사회적 약자와 작은 교회에 대한 지원을 통해 신앙 공동체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다.

여의도순복음교회의 자립준비청년 지원

여의도순복음교회는 3월 15일 충남 바람개비 서포터즈와 협력하여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영훈 목사는 박정재 청년에게 대학원 등록금 전액인 630만 원을 지원하며, 자립준비청년들이 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응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자립준비청년들을 지원하는 시설 종사자들에게 격려금 200만 원도 함께 전달되었다. 이영훈 목사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업에 정진하며 다른 청년들에게 귀감이 된 박정재 청년의 열정을 응원한다”고 전했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자립준비청년의 건강한 홀로서기를 돕기 위해 다양한 연계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작은교회 전도 지원사업

본교회는 3년째 작은교회 전도 지원사업을 진행하며, 20개 교회에 총 4천만 원의 전도비를 지원했다. 3월 16일 총회본부에서 열린 전달식에서는 각 교회 목회자들이 전도 사례와 계획을 발표하며 지역 상황에 맞춘 다양한 전도 전략을 공유했다. 만남교회의 이희철 목사는 교회를 지역 주민들이 자연스럽게 찾는 공간으로 만드는 ‘방앗간 전도’ 사례를 소개하며, 학생들과 주민들이 편하게 드나들 수 있도록 쉼터와 학습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은혜로교회의 신정호 목사는 청년들이 출퇴근 전도를 통해 성과를 내고 있다고 전했다.

AI를 활용한 설교 준비

3월 16일, 총신대학교에서 열린 ‘설교자를 위한 마스터클래스’에서는 AI를 활용한 설교 준비의 가능성과 한계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김희석 교수는 AI가 설교 준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도구임을 강조하면서도, 설교의 본질은 설교자의 책임이라고 밝혔다. 참석자들은 AI를 활용한 설교 준비가 설교의 기쁨을 빼앗아서는 안 된다는 점에 동의하며, 설교자는 본문과 씨름하는 시간을 소중히 여겨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제 정치와 신앙의 방향성

현재 국제 정치의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작은 나라들이 강대국 사이에서 중립을 지키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 착각인지에 대한 성찰이 필요하다. 최원호 박사는 강대국을 바라보는 눈이 국가의 운명을 결정한다고 경고하며, 역사적 흐름을 읽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오늘 우리는 어느 방향으로 가고 있는가”라는 질문을 던지며, 자유와 책임이라는 가치를 선택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탈북민 강제송환 반대 기자회견

3월 16일, 서울 중구 명동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는 중국 정부의 탈북민 강제송환 반대 목소리가 높아졌다. 참석자들은 중국 정부에게 유엔 난민협약과 고문방지협약 준수를 촉구하며, 탈북민들의 인권을 보호할 것을 요구했다. 이들은 탈북민들이 중국 내에서 생존과 관련된 기본적 인권을 박탈당하고 있는 현실을 지적하며, 중국 정부의 책임 있는 행동을 촉구했다.

마무리

여의도순복음교회와 본교회의 활동은 자립준비청년과 작은교회의 전도 사역에 대한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국제 정치와 인권 문제에 대한 성찰이 필요한 시점에서 신앙 공동체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이와 같은 다양한 활동들은 한국 교계가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신앙의 본질을 지키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볼 수 있다.

참고자료
christiantoday.co.kr

@호주코리안닷컴 편집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