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12일 청와대에서 주요 종교 지도자들과의 오찬 간담회를 개최하며 국민 통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개신교, 천주교, 불교, 원불교, 유교 등 다양한 종단의 지도자들이 참석하여 사회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또한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제29대 대표회장 선거에 단독 출마한 고경환 후보는 자신의 개혁 비전과 성과를 발표하며 연임 의지를 밝혔다. 이 외에도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 정기총회와 중보기도 요청, 최종천 칼럼 등 다양한 소식이 전해졌다.

국민 통합을 위한 종교계의 역할

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간담회에서 “대통령에게 가장 중요한 과제는 국민 통합”이라며 종교계가 이를 위해 큰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참석한 종교 지도자들은 신천지와 통일교 문제, 저출산, 지방균형 발전 등 다양한 사회 현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은 “국가 안보만큼이나 중요한 것은 국민 마음의 평안”이라고 강조하며 종교계의 소통과 협력을 요청했다. 이 대통령은 “우리 사회에 끼치는 해악을 너무 오래 방치해 폐해가 매우 크다”라고 언급하며 종교계와의 협력을 통해 문제 해결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고경환 후보의 개혁 비전 발표

고경환 후보는 한기총 회의실에서 자신의 정견 발표를 통해 지난 1년간의 성과와 향후 계획을 밝혔다. 그는 지난해 경북 화재 지역에 1억 3천만 원을 지원하고, 어린이와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한 경험을 공유했다. 또한, 개혁신앙을 위해 WEA 반대 포럼을 개최하고, 재정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기울였다고 밝혔다. 고 후보는 “지금까지의 변화를 체계적으로 시스템화해야 한다”며 정관과 운영세칙 개정을 통해 회원들이 스스로 판단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KWMA 정기총회와 선교 논문 시상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는 12일 여의도에서 제36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주승중 목사의 설교와 함께 회무처리 및 새 법인이사 선출이 진행되었으며, 선교 논문 공모전 시상식도 열렸다. 대상은 주안대학원대학교 최용준 교수의 논문이 차지했으며, 최우수상과 우수상도 여러 교수들의 연구가 수상했다. KWMA는 사무총장 선출 절차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중보기도 요청과 최종천 칼럼

이번 주 중보기도 요청에는 네팔, 중앙아프리카공화국, 우즈베키스탄, 토고, 시에라리온, 튀니지, 브루나이 등 다양한 국가의 기독교인들이 포함되었다. 이들은 각자의 현실 속에서 신앙을 지키기 위한 기도를 요청했다. 또한 최종천 칼럼에서는 인생의 고난과 기쁨을 바라보며 삶의 의미를 되새기는 메시지를 전했다. 그는 “기대합시다. 사랑합시다. 아름다움으로 인생을 바라봅시다”라며 긍정적인 삶의 자세를 강조했다.

마무리

이번 간담회와 각종 행사들은 한국 사회와 교계의 현안을 논의하고, 종교계가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방향을 모색하는 계기가 되었다. 국민 통합과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종교계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으며, 이를 위해 다양한 노력이 계속될 것으로 기대된다.

참고자료
[1] christiantoday.co.kr
[2] christiantoday.co.kr
[3] christiantoday.co.kr
[4] christiantoday.co.kr
[5] christia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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