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운교회가 새해 첫 주일에 중독 예방과 성경적 가치관을 주제로 한 신년 예배를 개최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동시에 겨자씨크리스챤스쿨 학부모와 학생들은 광주광역시 교육청 앞에서 등록취소에 반대하는 집회를 열었다. 이성근 선교사는 이랜드 신우회 연합예배에서 자녀교육에 대한 경험을 나누며 깊은 감동을 주었다.

신년 예배에서의 중독 예방과 성경적 가치관

기독교대한감리회 개운교회는 1월 4일 강원 원주에서 신년 예배를 진행했다. 오전과 오후 두 차례에 걸쳐 열린 이 예배는 초등학생부터 청소년, 장년 성도까지 전 세대가 함께 참여했다. 에이랩아카데미의 김지연 대표가 초청되어 중독 예방과 성경적 성가치관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김범용 목사는 중독과 가치관 문제를 교회 공동체 전체가 함께 다뤄야 할 시대적 과제로 언급하며, 이번 강의를 통해 성도들이 같은 문제의식을 공유하기를 바랐다.

김지연 대표는 강의에서 차세대 신앙과 삶을 지키기 위한 실제적 방향을 제시하며, 성도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예배에 참석한 학부모들은 중독 문제를 신앙의 언어로 명확히 정리해주는 시간이었다고 전하며, 가정에서도 대화가 이어질 것이라 기대했다. 개운교회는 앞으로도 중독 예방과 성경적 가치관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회로서의 역할을 강화할 계획이다.

겨자씨크리스챤스쿨의 항의 집회

겨자씨크리스챤스쿨 학부모와 학생들은 12월 30일 광주광역시 교육청 앞에서 대안교육기관 등록취소에 반대하는 집회를 열었다. 교육청이 진행하는 청문 절차가 형식적이라는 비판이 제기되었으며, 학교 관계자들은 대안교육기관 법의 허술함을 지적했다. 광주교육청은 비인가 대안교육기관을 제도권에 포함시키겠다는 방침을 세웠으나, 현재는 오히려 건강하게 성장하는 교육기관을 제도권 밖으로 밀어내고 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학교 관계자들은 교육청의 관리 소홀과 법률 개정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등록취소 결정이 행정기관의 관리 책임 부족을 드러낼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이들은 대안교육기관에 대한 선례가 남는 만큼, 심의 과정에서 기관 참여 보장과 법률 확대 해석 금지를 요구하고 있다.

이성근 선교사의 자녀교육 강의

1월 5일 이랜드 신우회에서 열린 연합예배에 초청된 이성근 선교사는 자녀교육에 대한 경험을 나누었다. 그는 홈스쿨링을 통해 자녀를 교육하는 과정에서 겪은 어려움과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이야기했다. 이 선교사는 자녀들이 유명해진 후, 교육에 대한 질문이 쏟아졌지만 자신은 홈스쿨링에 실패했다고 고백했다. 그는 하나님께 기도하며 가정예배를 통해 가족과의 관계를 회복하고, 자녀들에게 하나님 경외의 중요성을 가르치게 되었다고 전했다.

그는 자녀들에게 하나님을 경외하는 법을 가르치는 것이 교육의 기초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가정예배가 가족 간의 소통과 변화의 장이 되었다고 말했다. 이성근 선교사는 앞으로도 자녀들의 교육을 하나님께 맡기고, 그들의 삶에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기를 기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마무리

이번 신년 예배와 겨자씨크리스챤스쿨의 항의 집회, 이성근 선교사의 강의는 한국 교계에서 중요한 이슈들을 다루며, 각기 다른 방식으로 신앙과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교회와 교육기관 모두가 직면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노력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다.

참고자료
christiantoday.co.kr

@호주코리안닷컴 편집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