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회 개최와 한국교회의 회복
원크라이 국가기도회는 2017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10회를 맞이했다. 이 기도회는 한국교회의 회복과 다음 세대의 부흥을 위한 기도로 진행되었다. 대회장인 황덕영 목사는 기도회에서 "대한민국을 생각하면 그저 울고 싶다"며 기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상준 목사는 "이 나라와 한국교회를 살리기 위해 기도하는 사람들이 되어야 한다"고 도전했다. 기도회는 찬양과 말씀, 합심기도로 구성된 6개의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박동찬 목사는 "하나 됨"이라는 주제를 통해 한국교회 내부의 분열을 언급하며,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그는 "남북의 하나 됨도 중요하지만, 먼저 한국교회부터 하나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안광복 목사는 예수 그리스도가 모든 상황에서 구세주임을 상기시키며, 하나님을 신뢰할 것을 권면했다.
나이지리아 기독교인들의 박해 상황
한편, 나이지리아는 현재 기독교인들에게 가장 위험한 국가로 평가받고 있다. 전문가들은 2025년 한 해 동안 신앙 때문에 목숨을 잃는 기독교인의 수가 최소 3,000명에서 최대 7,000명에 이를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은 이슬람주의 단체와 무장 산적들에 대한 정부의 무대응으로 인해 더욱 심각해질 것으로 보인다. 릴리스 인터내셔널은 2026년에는 나이지리아에서 14,000명 이상의 기독교인이 순교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볼라 티누부 나이지리아 대통령은 국가 안보 비상사태를 선언하고 경찰력을 두 배로 늘리겠다고 발표했지만, 기독교 지도자들은 이를 종교적 박해의 본질을 외면하는 것이라고 비판하고 있다. 나이지리아 기독교협회 회장인 존 하야브 목사는 "북부 나이지리아에는 분명한 종교 박해가 존재한다"고 강하게 주장했다.
한국교회의 현실과 희망
2026년 한국교회의 현실은 결코 가볍지 않다. 교계 지도자들과 목회자들은 각자의 자리에서 분투하고 있지만, 전반적인 교세는 정체를 넘어 퇴보하고 있다. 기독교에 대한 사회적 인식은 바닥을 치고 있으며, 교회의 도덕적 권위는 약화되고 있다.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해 교회의 미래는 더욱 불투명해지고 있다.
신앙과 양심의 자유를 위협하는 법안들이 추진되고 있으며, 교회 내부의 신학적 갈등과 세대 간 단절이 더욱 심각해지고 있다. 이러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한국교회는 하나님을 향한 절대적 신뢰와 기도의 회복이 필요하다. 한국교회가 다시 하나님 앞에 겸손히 엎드릴 때, 꺼져가는 희망이 다시 타오를 수 있을 것이다.
마무리
2026년이 한국교회가 절망의 언어를 넘어 믿음의 고백으로 나아가는 해가 되기를 바란다. 기도와 회복을 통해 한국교회가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모든 성도가 함께 나아가야 할 때이다. 나이지리아의 기독교인들에 대한 국제 사회의 관심과 지원도 절실히 필요하다.
참고자료
christia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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