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영리단체 제이브릭스 무브먼트가 오는 12월 6일 서울 양천구 목동중앙북로 1길 46에 위치한 제이브릭스홀에서 제1회 자선바자회 및 미니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자선바자회와 함께 다양한 공연이 진행되며, 수익금은 국제 NGO IJM에 기부될 예정이다.

제이브릭스 페스티벌의 목적과 의미

제이브릭스 페스티벌은 제이브릭스 처치 성도들과 여러 배우들이 참여하여 자선바자회를 통해 기금을 모으고, 이를 통해 폭력과 착취에 시달리는 아동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태영 제이브릭스 무브먼트 대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아동들에게 힘을 주고자 하는 마음을 전하며, 많은 이들이 선한 뜻으로 참여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행사에는 배우 채송화, 최성희 등 여러 유명 인사들이 함께해 자리를 빛낸다.

행사에 참여하는 이들은 자선물품을 기부하고, 공연을 통해 기금을 모으는 데 힘을 쏟는다. 제이브릭스 무브먼트의 고문인 조윤혁 목사는 제이브릭스라는 이름의 유래와 그 의미를 설명하며, 이 단체가 예수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선한 영향력을 확장하고자 하는 비전을 가지고 있음을 밝혔다.

주님의 십자가와 하나님의 심판

이번 자선바자회와는 별도로, 요한복음 12장 31절의 말씀을 바탕으로 하나님의 심판이 실현되는 메시지가 전해졌다. 주님의 죽음과 부활은 세상에 대한 심판을 알리는 중요한 사건으로, 이는 인간의 죄악과 불의에 대한 하나님의 의로운 판단을 상징한다. 주님의 십자가는 단순한 고난의 상징이 아닌, 하나님의 공의와 사랑이 만나는 장소로 여겨진다.

주님의 십자가를 통해 사탄의 권세가 무너지고, 새로운 구원의 질서가 시작된다는 메시지가 강조되었다. 이는 주님을 믿는 자들에게 참된 자유와 생명을 주는 사건으로, 과거의 어둠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다스림 아래로 옮겨지게 되는 과정을 설명한다.

하나님의 새로운 시대와 구원의 질서

주님의 십자가는 사탄의 권세를 무너뜨리고 새로운 구원의 질서를 시작하는 사건으로 해석된다. 이로 인해 믿는 자들은 하나님의 통치 아래에서 살아가게 되며, 구원의 소망이 실현된다. 주님의 죽음은 단순한 심판이 아니라, 구원의 시작을 알리는 사건으로 여겨지며, 이는 모든 믿는 이들에게 새로운 생명을 가져다준다.

마무리

제이브릭스 무브먼트의 자선바자회와 미니콘서트는 단순한 기부 행사를 넘어, 하나님의 심판과 구원의 메시지를 함께 전하는 중요한 자리로 자리 잡고 있다. 이 행사를 통해 많은 이들이 선한 뜻으로 모여 아동들에게 희망을 주고, 하나님의 사랑을 나누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참고자료: christia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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