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복음화운동본부 발대식
민족복음화운동본부는 오는 11월 17일 인천시 서구 316교회에서 인천광역시 본부 발대식 및 대표본부장 취임감사예배를 개최한다. 이 행사에서 신임 대표본부장으로 취임하는 박용배 목사는 인천 지역의 복음화 운동을 이끌어갈 예정이다. 이태희 총재는 2027년 8천만 민족복음화대성회를 향한 비전을 강조하며, 한국 교회의 연합과 민족 복음화를 위한 다짐을 전했다. 발대식에는 지역 교계 지도자들과 성도들이 참석해 복음화의 사명을 다짐할 예정이다.
한국전 참전용사 한미추모사업회 창립총회
11월 11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에서 한국전 참전용사 한미추모사업회의 창립총회가 열렸다. 이 행사에서는 6.25 전쟁에서 헌신한 유엔군 참전용사들의 희생을 기리고, 세계 최대 유엔군 추모 기념물 건립을 추진하기로 했다. 창립총회에서는 이영훈 담임목사가 초대 이사장으로 선임되었으며, 한국과 미국에서 각각 재단이 설립될 예정이다. 이 사업은 참전용사들의 희생을 잊지 않고 보은의 마음을 모으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충남 기도회와 지역 복음화
다니엘기도회는 11월 11일 충남 지역을 위한 기도합주회를 개최한다. 박인경 사모가 고난과 사명을 주제로 메시지를 전하며, 기도회에서는 충남 지역의 복음화와 부흥을 위한 기도가 진행된다. 기도회에서는 지역의 균형 잡힌 발전과 우상 숭배로부터의 보호를 기원하며, 행정중심복합도시 세종시의 발전과 복음 전파를 위한 기도를 함께 나눈다. 찬양은 청춘찬양단이 인도하며, 공동기도문을 통해 각 교회의 담임목사들을 위한 기도가 이어진다.
마무리
한국 교계의 이러한 움직임은 복음화와 참전용사에 대한 기억을 되새기고, 지역 사회의 연합과 부흥을 위한 기도를 통해 더욱 강력한 신앙 공동체를 형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교계의 다양한 행사와 기도회는 한국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참고자료
christia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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