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서 4,300여 개 교회와 성도들이 모여 신앙의 자유를 지키기 위한 대규모 집회를 열었다. 이들은 정치적 압박과 법안 제정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며 신앙의 본질을 수호할 것을 다짐했다. 또한, 대학생성경읽기선교회는 세계 선교 비전을 나누는 대회를 개최하여 선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신앙 자유 수호를 위한 대규모 집회

인천기독교총연합회는 지난 16일 부평역 광장에서 ‘교회 사수 100만 성도 궐기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집회에는 수많은 목회자와 성도들이 참석하여 피켓과 풍선을 들고 신앙의 자유를 외쳤다. 인기총 총회장 신용대 목사는 인천의 역사적 의미를 강조하며, 교회가 정치적 논리로 이용되지 않도록 함께 힘을 모을 것을 촉구했다. 이어서 법조계와 학계의 전문가들이 최근 발의된 법안의 위험성을 지적하며, 신앙과 표현의 자유를 보장할 것을 요구했다.

세계 선교 비전 나누는 대회 개최

대학생성경읽기선교회는 5월 17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제19회 세계선교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700여 명의 선교사가 참석했으며, 청년 대학생들의 경배와 찬양으로 시작됐다. UBF 세계대표 란워드 목사는 하나님이 세계 선교를 위해 부르고 계신다고 전하며, 1천여 명의 회원들이 장단기 선교사로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 이들은 한국 선교사들의 영향으로 변화된 삶을 간증하며, 세계 각국에서 복음을 전하는 전도자로 살아가고 있다.

시각장애인과 함께한 촉각 성지순례

AL 미니스트리와 도서출판 훈훈은 시각장애인 목회자들과 함께 그리스와 튀르키예에서 촉각 성지순례를 진행했다. 이들은 손으로 만지는 성경 지도를 통해 사도 바울의 복음 전도 여정을 경험하며, 성경의 현장을 생생하게 느꼈다. 이번 성지순례는 시각장애인에게도 복음의 접근성을 높이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

이웃 사랑 초청잔치로 지역 사회와 소통

인천 순복음산곡교회는 5월 11일 ‘이웃사랑 초청잔치’를 개최하여 지역 사회에 사랑의 메시지를 전했다. 문화 공연과 바자회, 미용 봉사 등이 진행되며, 참석자들은 서로의 삶을 나누고 공동체의 소중함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담임 목사 김영도는 자신의 경험을 통해 믿음이 어떻게 삶을 변화시키는지를 전하며 참석자들에게 큰 용기를 주었다.

마무리

이번 인천의 대규모 집회와 세계 선교 대회는 신앙 자유와 선교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우는 계기가 되었다. 성도들은 서로의 신앙을 지키고, 지역 사회와의 소통을 통해 사랑을 실천하며 공동체의 가치를 더욱 확고히 다졌다.

참고자료
christiantoday.co.kr

@호주코리안닷컴 편집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