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시대와 성경적 세계관을 접목한 신간 출간과 영국에서 열린 기독교인들의 사회적 담대함을 강조하는 행사, 스코틀랜드 교회의 역사적 사과, 한국교회의 부흥을 위한 기도회 개최 소식이 전해졌다.

신간 『하나님의 데이터』 출간
이재문 목사가 저술한 신간 『하나님의 데이터』가 AI와 데이터 중심 사회에서 성경의 진리를 새롭게 해석하며 현대인들에게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질문하고 있다. 이 책은 에덴동산의 타락을 ‘데이터 오염’으로, 기도를 ‘프롬프트’로, 믿음을 ‘데이터 저장’으로 비유하며 디지털 시대 속 인간 존재와 영적 회복의 문제를 다룬다. 부록으로 제공되는 ‘21일 데이터 리셋 챌린지’는 독자들이 신앙을 실제 삶에 적용할 수 있도록 돕는 실천형 가이드로 주목받고 있다.

영국 런던에서 열린 기독교인들의 담대함 강조 행사
영국 런던에서는 ‘깨어나라, 일어나라! 런던 2026 영국 투어’가 진행되며 기독교인들이 직장, 학교, 지역사회에서 신앙을 담대히 표현해야 한다는 메시지가 전달되었다. 행사에서는 교육, 표현의 자유, 생명 보호, 정체성 문제 등 현대 사회의 주요 이슈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고, 참석자들은 기독교인들이 사회 속에서 선하고 정의로운 삶을 실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 성공회 학교 교목인 버나드 랜달의 간증도 이어져, 신앙을 지키는 일이 다른 이들에게도 용기를 줄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스코틀랜드 교회의 역사적 사과
스코틀랜드 교회는 17일 에든버러에서 열린 총회에서 과거 노예제도와의 연관성에 대해 공식 사과하며, 향후 보상과 화해를 위한 후속 조치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교회는 과거 노예제도로부터 직·간접적인 이익을 얻었음을 인정하며, 노예제의 유산이 오늘날에도 여전히 인종 불평등과 사회적 삶에 영향을 미친다고 평가했다. 교회는 새로운 실무 그룹을 구성하여 공동체와의 협력을 통해 실질적인 후속 조치를 마련할 계획이다.

제16회 언더우드 국제심포지엄 개최
오는 5월 30일과 31일 서울 새문안교회에서 ‘은혜, 나를 넘어 세상으로: 바울에게 배우는 사랑과 연대’를 주제로 제16회 언더우드 국제심포지엄이 열린다. 이번 심포지엄은 바울 신학의 은혜 개념을 통해 개인화된 신앙을 넘어 공동체적 책임과 사회적 연대를 회복해야 한다는 시대적 요청을 반영하고 있다. 세계적 신약학자 존 바클레이 교수가 주강사로 초청되어 바울의 신학이 현대 교회와 사회에 주는 의미를 조명할 예정이다.

한국교회 회복을 위한 제9차 전국부흥사 연합기도회
5월 22일 인천 316교회에서 ‘제9차 전국부흥사 연합기도회’가 개최된다. 이번 기도회는 한국교회 영적 회복과 민족복음화를 위한 기도를 집중적으로 진행하며, 2,500여 명의 부흥사와 성도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주최 측은 기도의 불이 다시 살아나 한국교회와 대한민국에 영적 회복의 역사가 일어나길 기대하고 있다.

마무리
이날 보도된 뉴스들은 현대 사회에서 신앙의 역할과 교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다. AI와 데이터 시대에 맞춰 신앙을 재정립하려는 노력과 함께, 과거의 아픔을 인정하고 치유를 위한 발걸음을 내딛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또한, 한국교회의 부흥을 위한 기도회 개최는 시대적 요구에 응답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참고자료
christiantoday.co.kr

@호주코리안닷컴 편집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