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식의 의미와 감동
정주국제학교는 5월 8일 하남성 정주에서 졸업식을 개최했다. 이번 졸업식은 전통적인 형식을 벗어나 ‘프롬파티’ 형식으로 진행되었으며,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이 하나 되는 소통의 장이 되었다. 졸업생들은 김남현, 방지윤 등 총 10명이 졸업장을 수여받았고, 이수아 교장이 직접 장학금을 전달하며 격려하는 시간이 마련되었다.
졸업식에서 이지호 부총영사는 축사를 통해 정주국제학교가 한국 정부의 깊은 관심을 받는 교육기관임을 강조했다. 졸업생 대표 김남현 학생은 “정주국제학교는 단순한 학교 이상”이라며, 부모님과 친구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졸업식 후 이어진 프롬파티에서는 학생들이 열정적인 공연을 선보이며 졸업의 기쁨을 나누었다.
정주국제학교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었으나, 최근 학생 수가 빠르게 회복되고 있으며, 이사장 이후진은 학교의 경쟁력을 확신했다. 졸업생들은 중국과 한국의 주요 대학에 진학하며, 교육의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국제적인 종교 자유의 위기
한편, 러시아가 점령한 우크라이나 동부에서 미등록 침례교회 목회자인 블라디미르 리티코프 목사가 강제 추방 위기에 처했다. 한국순교자의소리의 보도에 따르면, 리티코프 목사는 67년간 크라스노돈에서 거주하며 미등록 교회를 운영해왔다. 러시아 당국은 그를 추방하겠다고 통보했으며, 이는 과거 소련 시절의 종교 탄압을 연상시킨다.
리티코프 목사는 자신의 교회가 정부 등록을 거부하며 자유롭게 예배를 드리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러시아 정부는 이를 인정하지 않고 있으며, 최근 미등록 침례교회에 대한 탄압이 심화되고 있다. 그의 재판은 5월 20일로 예정되어 있으며, 많은 기독교인들이 그의 석방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
태백성시화 여름축제의 준비
2026 태백성시화 여름축제가 오는 7월 27일부터 29일까지 개최된다. 태백성시화운동본부는 이번 축제를 통해 지역 사회와의 연계를 강화하고 기독교의 가치를 전파할 계획이다. 김철영 목사는 축제의 의미를 강조하며, 성시화 연합예배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주민들과 소통할 것이라고 밝혔다.
축제 첫날에는 성시 전도 세미나가 열리며, 저녁에는 영화 ‘신의 악단’이 상영된다. 둘째 날에는 태백의 역사와 문화를 탐방하는 일정이 마련되어 있으며, 마지막 날에는 명사특강과 연합예배가 진행된다. 오대석 목사는 “이번 축제는 태백만의 것이 아니라 전국적인 축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마무리
정주국제학교의 졸업식과 태백성시화 여름축제는 한국 교계의 미래를 밝히는 중요한 행사로 자리잡고 있다. 졸업생들의 성공과 지역 사회와의 연계는 한국 기독교의 지속적인 발전을 예고하고 있다. 동시에 국제 사회에서의 종교 자유 문제는 여전히 해결해야 할 과제로 남아 있다.
참고자료
christia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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