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의 eSafety 위원장인 줄리 인만 그랜트가 지난 10년간 자신과 가족이 온라인 괴롭힘과 위협에 시달려 왔다고 밝혔다. 그녀는 상원 예산 심사에서 마지막으로 발언하며, 최근 헬렌 헤인스에 대한 공격 사건 이후 의회에 있어 "민감하고 중대한 순간"이라고 언급했다.
인만 그랜트는 공직자들이 정치적 이득을 위해 공격받을 때, 그들의 등에 표적이 생기며 온라인 괴롭힘과 위협을 받게 된다고 설명했다. 그녀는 이러한 상황이 자신과 가족에게는 오랜 기간 동안 일상적인 일이었지만, 공공 서비스의 일환으로 받아들여져야 한다는 점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
그녀는 개인적으로 자신을 겨냥한 특정 인물의 이름을 언급하지는 않았으나, 자신의 역할에서 엘론 머스크에게 "검열 위원"으로 낙인찍힌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 또한, 미국 공화당 의원 짐 조던은 인만 그랜트를 "글로벌 테이크다운의 열성가"로 묘사했다.
인만 그랜트는 차세대 리더들이 온라인 공간이나 대중과의 접촉에서 안전하다고 느낄 수 있도록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녀는 소셜 미디어가 더 이상 디지털 광장으로 기능하지 않으며, 오히려 검투사 경기장과 같아졌다고 지적했다.
한편, 소셜 미디어 플랫폼들은 일부 가장 심각한 범죄자들을 디지털 감옥에서 풀어주는 정책을 되돌리고 있는 상황이다.


Photo provided by : The Guard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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