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준과 김현수가 KT 위즈에서의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며 팬들과의 만남을 가졌다. 이들은 각각의 목표와 각오를 밝히며 팀의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허미미는 아부다비 그랜드슬램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한국 유도의 위상을 높였다.

최원준, KT에서의 각오

최원준은 29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 KT 위즈 팬페스티벌에 참석해 팬들과의 첫 만남을 가졌다. 그는 KIA 타이거즈에서 NC 다이노스로 이적한 뒤 KT와 4년, 최대 48억원의 계약을 체결했다. 최원준은 "부진한 성적에도 좋은 계약을 해주신 KT에 감사드린다"며 반등 의지를 밝혔다. 그는 중견수로서 안정적인 수비와 타율 3할, 30도루를 목표로 설정하며 "4년 뒤 단장님과 구단이 저를 싸게 잘 데려왔다는 말을 듣고 싶다"고 말했다.

김현수, 리더십 발휘 다짐

같은 날 김현수도 KT 유니폼을 입고 팬페스티벌에 참석했다. 그는 "솔선수범하는 리더가 되겠다"며 팀 분위기를 이끌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현수는 계약 과정에서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KT를 선택한 이유를 설명하며, "KT가 저를 잘 대해줬다"고 말했다. 그는 선수들과의 소통을 중요시하며 "친해지는 것이 가장 먼저"라고 강조했다. 김현수는 팀의 가을야구 진출을 목표로 하며, "부담을 느낄 나이는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허미미, 아부다비 그랜드슬램 금메달

허미미는 29일 아부다비에서 열린 국제유도연맹 아부다비 그랜드슬램에서 여자 57㎏급 결승에서 줄리아 카르나를 꺾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허미미는 경기 중반까지 위기에 처했으나 연장전에서 역전 승리를 거두며 다시 한번 정상의 자리에 올랐다. 그는 지난해 세계선수권 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바 있으며, 이번 우승으로 시니어 국제대회에서 입상한 것은 파리 올림픽 이후 처음이다.

에버턴 게예, 퇴장 항소 기각

에버턴의 미드필더 이드리사 게예는 팀 동료와의 언쟁 끝에 퇴장당한 사건에 대한 항소가 기각됐다. 25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발생한 이 사건은 팀 내 분위기에 영향을 미쳤으나, 두 선수는 화해하며 팀의 정상화를 이끌었다.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은 "모든 것은 라커룸에서 해결됐다"고 밝혔다.

묀헨글라트바흐 카스트로프, 리그 무승부 기여

한국 혼혈 선수 옌스 카스트로프가 묀헨글라트바흐의 리그 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83분 동안 활약했다. 팀은 라이프치히와의 경기에서 0-0으로 비기며 승점 1을 추가했다. 카스트로프는 공수에서 고른 활약을 보였으며, 통계 전문 매체에서 높은 평점을 기록했다. 이번 시즌 카스트로프는 총 11경기에 출전해 1골을 기록 중이다.

마무리

KT 위즈의 최원준과 김현수는 각자의 목표를 세우며 팬들과의 소통을 중요시하고 있다. 허미미는 국제 무대에서의 성과로 한국 유도의 위상을 높였고, 에버턴의 게예는 팀 내 갈등을 극복하며 복귀를 다짐했다. 묀헨글라트바흐의 카스트로프는 리그에서의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참고자료
newsis.com

@호주코리안닷컴 편집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