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대통령이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의 도피를 지시한 정황이 드러났고, 경기도는 국내 최초의 기후위성을 발사했다. 또한, 현직 교사들이 정치 기본권 보장을 촉구하는 집회를 열며 교육계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이 외에도 여러 사회적 이슈가 발생하며 다양한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이종섭 전 장관 도피 지시 의혹

윤석열 전 대통령이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의 도피를 지시한 정황이 밝혀졌다. 2023년 11월, 윤 전 대통령은 조태용 전 국가안보실장에게 "이제 이종섭을 호주로 내보내자"고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이 전 장관은 채상병 사건과 관련해 수사 외압 의혹으로 수사를 받던 중이었다. 윤 전 대통령은 이 전 장관의 출국을 위해 외교부와 법무부가 협력하여 출국금지를 해제하도록 지시한 것으로 보인다. 특검은 윤 전 대통령이 이 전 장관에 대한 수사가 진전될 경우 자신도 수사 대상이 될 것을 우려해 대사 임명을 추진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경기도 기후위성 발사 성공

경기도가 국내 최초의 기후위성인 '경기기후위성 1호기'를 발사했다. 2023년 11월 29일, 이 위성은 미국 캘리포니아 반덴버그 우주군기지에서 스페이스X의 팰컨9 로켓에 실려 발사되었으며, 56분 후 목표 궤도에 안착했다. 이 위성은 기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고해상도 데이터를 수집하고, 재난 피해 모니터링 등 다양한 공공 데이터를 생성할 예정이다. 김동연 경기지사는 이번 발사를 통해 기후과학의 새로운 시대를 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교사 정치 기본권 보장 촉구 집회

서울 도심에서 수천 명의 현직 교사들이 정치 기본권 보장을 촉구하는 집회를 열었다. 교사노동조합연맹은 교사의 정당 가입을 허용하라는 요구를 외치며 집회를 진행했다.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은 "OECD 회원국 중 교사의 정치 기본권이 없는 곳은 한국이 유일하다"며 입법을 촉구했다. 교사들은 "교사도 시민이다"라는 구호를 외치며 정치적 참여를 요구했다. 현재 교사는 교육공무원법과 정당법 등으로 정치 활동이 제한받고 있어, 이들 단체는 이러한 규정의 개선을 요구하고 있다.

홍콩 화재 참사와 스타들의 기부

홍콩의 대형 아파트 화재 참사로 최소 128명이 사망한 가운데, 한국의 여러 스타들이 피해자를 위한 기부에 나섰다. 지드래곤은 100만 홍콩달러를 기부하며 피해자들의 심리적 치유를 응원했다. 아이브와 슈퍼주니어 등도 각각 100만 홍콩달러를 기부하며 지원에 동참했다. 이번 화재는 1948년 이후 최대 인명 피해로 기록되며, 홍콩 당국은 공식 애도 기간을 선포했다.

KAL858 폭파사건 유족의 수색 촉구

1987년 대한항공 858기 폭파사건의 유족들이 사건 비행기 추정 동체와 유해를 확인하기 위한 미얀마 해역 수색을 촉구하고 나섰다. 유족회는 서울역에서 추모제를 열고 정부에 수색을 요청하며, 진실 규명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이 사건은 115명의 승객이 사망한 비극적인 사건으로, 현재까지도 많은 이들이 그 진실을 기다리고 있다.

마무리

오늘은 윤석열 전 대통령의 도피 지시 의혹과 경기도의 기후위성 발사, 교사들의 정치 기본권 보장 요구 등 다양한 사회적 이슈가 보도되었다. 또한, 홍콩 화재 참사와 KAL858 폭파사건 유족의 수색 촉구 등 여러 사건이 국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러한 이슈들은 사회 전반에 걸쳐 중요한 논의와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

참고자료
[1] rss.nocutnews.co.kr

@호주코리안닷컴 편집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