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왕립과학원은 앙리 카강 프랑스 파리 수드 대학교 명예교수와 소아이 겐소 일본 도쿄 이과대학교 교수가 2026년 노벨 화학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고 발표했다.
왕립과학원은 이들이 비대칭 유기 합성에서의 비선형 효과와 자가촉매 작용을 발견한 공로를 인정했다고 밝혔다.
하이너 린케 노벨 화학위원회 위원장은 두 수상자가 "동형 카이랄성"의 출현에 대한 화학적 미스터리에 해답을 제시했다고 평가했다.
앙리 카강 교수는 1930년 프랑스에서 태어나 콜레주 드 프랑스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소아이 겐소 교수는 1950년 일본 히로시마에서 태어나 도쿄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노벨위원회는 이날 화학상 수상자를 발표한 데 이어 8일 문학상, 9일 평화상, 12일 경제학상 수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일본은 지난해에도 기타가와 스스무 교수가 노벨 화학상을 수상하여 2년 연속 노벨 화학상 수상자를 배출했다.
한국은 2000년에 김대중 대통령이 노벨 평화상을 받았고, 2024년에 한강 작가가 아시아 여성 작가 최초로 노벨 문학상을 받을 예정이다.


사진제공 : 노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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