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 한 저수지에서 SUV 차량이 추락해 탑승자로 보이는 50대 여성 한 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7일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17분쯤 대구 수성구 내관지에 SUV 차량 한 대가 추락했다. 수성구청 CCTV 관제센터 직원이 저수지 인근 난간이 부서져 있는 것을 보고 오전 6시 31분쯤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인력 30여 명과 장비 13대를 투입해 오전 7시부터 수색 작업을 시작했으며, 약 1시간 30분 만인 오전 8시 22분쯤 50대 여성으로 추정되는 시신을 인양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와 함께 추가 탑승자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인근 CCTV상으로는 탑승자가 1명으로 추정되는데 혹시 탑승자가 더 있는지 수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 : 노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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