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석영 작가는 최근 정치권의 갈등 상황에 대해 이재명 대통령이 잘못한 것이 없다고 주장하며 방송인 김어준 씨를 비판했다.
30일 황 작가는 JTBC '이가혁 라이브'에 출연해 김어준 씨의 발언을 문제삼았다. 그는 "'사랑의 시기는 끝났다'는 것은 어불성설이고, '앞으로는 우정의 관계다'는 것도 굉장히 오만한 얘기"라고 말했다.
황 작가는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대해 젊은 출연진들이 많아 긍정적으로 평가했으나, 윤석열 전 대통령의 파면 이후 뉴스공장이 정치적으로 권력화되는 모습을 염려했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새 정부가 조국 혁신정책연구원장의 사면을 결정한 것에 대해 부적절하다고 언급하며, 사면 논의가 시작된 시점에 대해 답답함을 느꼈다고 전했다. 그는 조국 씨의 사면이 이재명 정부 출범 초기 지지율에 타격을 주었다고 지적했다.
황 작가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8일 기자회견에서 사과한 것에 대해 "잘못한 게 뭐가 있나"라며, 역대 대통령 중에서 공약 사항을 90% 이상 이행한 대통령은 처음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남북 관계 개선과 개헌의 필요성도 강조하며, 한반도 평화공존 체제로 나아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이재명 대통령의 사과에 대해 안타까움을 표하며, 권력투쟁을 벌이는 행위는 반역 행위와 같다고 덧붙였다.


사진제공 : 노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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