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과 자율주행 기술이 새로운 산업 주도주로 떠오르며 한국의 K-로봇 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정치권에서는 부동산 문제를 두고 여야 간 치열한 공방이 이어지고 있으며, 설 연휴 기간 동안 고속도로의 교통 혼잡이 심화되고 있다. 한편, 우리나라 농업 분야는 외국인 인력에 크게 의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K-로봇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

로봇과 자율주행 기술을 포함한 피지컬 AI가 증시의 새로운 주도주로 자리잡고 있다. 한동대의 김학주 교수는 한국의 로봇 산업이 일본보다 공정 능력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일본이 부품 제작에 강점을 보이는 반면, 한국은 로봇이 현장에서 겪는 시행착오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어 엔비디아와 같은 글로벌 기업들이 한국 기업과 협력하는 이유라고 설명했다. 김 교수는 현대차가 인수한 보스턴 다이내믹스의 기술력이 로봇 시대의 필수 요소가 될 것이라고 강조하며, AI와 로봇의 도입이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정치권의 부동산 갈등 심화

여야는 부동산 문제를 두고 격렬한 공방을 벌이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이 다주택자에 대한 비판을 이어가는 가운데, 국민의힘은 이 대통령의 분당 아파트 매각을 촉구하며 역공에 나섰다. 민주당은 국민의힘 의원들의 다주택 보유 사실을 지적하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반면, 국민의힘은 민주당의 공격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명하며, 정책으로 승부할 것을 촉구했다. 이 같은 갈등은 설 민심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설 연휴 교통 혼잡

설 연휴 이튿날인 15일, 전국 고속도로에는 약 45만 대의 차량이 몰리며 정체가 이어졌다. 한국도로공사는 오후 8시경 정체가 해소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귀경 차량은 약 38만 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귀성 차량의 경우 서울에서 부산까지 5시간 40분, 울산까지 5시간 20분, 광주까지 4시간 30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고속도로는 18일까지 차종 제한 없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귀성객들의 교통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농업 인력 외국인 의존 심화

한국 농업의 고용 인력 중 약 64%가 외국인으로 추산되며, 이는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한 내국인 인력 감소와 관련이 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의 보고서에 따르면, 농업 인력 수요는 2000년 이후 46.8% 감소했으며, 외국인 의존도가 높아지고 있다. 농촌 지역의 외국인 비율도 증가하고 있으며, 이는 농업의 구조적 변화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보고서는 기계화와 위탁영농 확대, 외국인 고용 제도 개선 등을 통해 농업 인력 수급 안정화를 위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마무리

오늘은 K-로봇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정치적 갈등 속 부동산 논란, 설 연휴 교통 혼잡 및 농업 인력 외국인 의존 심화에 대한 다양한 소식을 전했다. 이러한 이슈들은 한국 사회의 여러 측면에서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으며, 앞으로의 발전 방향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

참고자료
[1] rss.nocutnews.co.kr

@호주코리안닷컴 편집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