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이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에게 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절연을 촉구하며 당의 노선 전환을 강조했다. 그는 중도층의 지지를 얻기 위해 당의 방향성을 재정립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러한 정치적 요구와 함께,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내란 혐의 항소 소식이 전해졌다. 이 전 장관은 징역 7년을 선고받고 법원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

정치적 요구와 노선 전환

오세훈 시장은 14일 MBN 뉴스와이드 인터뷰를 통해 국민의힘의 현재 상황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 그는 장동혁 대표 주변에 여전히 계엄 옹호 발언을 한 인사들이 존재한다고 지적하며, 이들이 당의 노선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주장했다. 오 시장은 "이번 지방선거는 굉장히 어려울 것"이라며 중도층의 마음을 얻기 위한 노선 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당내 갈등에 대해 언급하며, 배현진 의원에 대한 중징계에 불만을 표출했다. 오 시장은 "축출의 정치가 아닌 함께 선거를 치르는 체제로 들어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당 대표에게 징계 수위를 낮추거나 취소할 것을 촉구하며, 당내 민주주의 원칙을 강조했다.

내란 혐의로 징역형 선고받은 이상민

이상민 전 장관은 내란 혐의로 징역 7년을 선고받고 항소를 결정했다. 그는 불법 계엄 당일 윤석열 전 대통령으로부터 주요 기관 봉쇄 계획과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를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1심 재판부는 내란 개시 이후 특정 언론사의 단전·단수를 지시한 점을 들어 그의 유죄를 인정했다.

이 전 장관은 항소를 통해 법원 판결에 불복하며, 자신의 결백을 주장할 예정이다. 그는 내란 특별검사팀이 구형한 징역 15년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형량이 선고되었으나, 여전히 중형을 선고받은 점에서 법적 갈등이 심화될 전망이다.

국제 경기에서의 갈등

한편, 한국의 컬링팀과 영국의 컬링팀 간의 경기가 중계방송에서 욕설이 방송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영국 여자 컬링 대표팀은 한국과의 경기 도중 감정을 제어하지 못하고 욕설을 하였고, BBC 중계진은 즉각 사과했다. 이 경기는 한국이 9-3으로 승리하며 한국 컬링 역사에 중요한 순간이 되었다.

또한, 최가온 선수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결선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소식도 전해졌다. 최가온은 경기 도중 부상을 입었으나, 강한 의지로 경기에 임해 금메달을 따냈다. 그녀는 기자회견에서 DNS를 철회한 배경과 올림픽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마무리

현재 서울시장은 정치적 요구와 당내 갈등을 해결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이상민 전 장관의 법적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또한, 국제 스포츠 무대에서의 갈등과 한국 선수들의 성과가 주목받고 있다. 이러한 상황은 한국 정치와 사회의 복잡한 양상을 보여주고 있다.

참고자료
rss.nocutnews.co.kr

@호주코리안닷컴 편집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