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틀랜드 낙태법 논란
스코틀랜드 정부가 출산 시점까지 무제한 낙태를 허용하는 권고안을 발표하자, 기독교 단체와 낙태 반대 단체들이 강력히 반발하고 있다. 이 권고안은 최대 24주 낙태에 적용되는 특정 사유 요구 규정을 없애고, 두 명의 의사가 서명해야 하는 기존 보호장치를 제거할 것을 제안하고 있다. 이로 인해 출산 직전까지 어떤 이유로든 낙태가 가능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기독교 옹호단체는 이 법안이 여성과 아기 모두에게 비극적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고 경고하며, 스코틀랜드 정부에 이 권고안을 거부할 것을 촉구했다.
아르메니아 총리의 성경 암송
아르메니아의 니콜 파시냔 총리가 최근 열린 전국 조찬기도회에서 성경을 암송하며 찬사를 받았다. 그는 행사에서 “올해는 1991년 독립 이후 처음으로 평화가 확립된 중요한 해”라고 강조하며, 아제르바이잔과 체결한 평화 협정을 언급했다. 그러나 그의 정부가 국교회의 고위 성직자들을 체포한 문제로 인권단체의 비판을 받고 있어, 이번 행사는 종교와 정치적 긴장을 드러내는 상징적 장면이 되었다.
한국교회의 구원 신앙 회복 필요성
정일웅 박사는 한국코메니우스연구소의 25주년 기념 세미나에서 한국교회가 믿음, 소망, 사랑의 구원 신앙 본질을 회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한국교회가 비본질에 매여 다투고 대립해 왔으며, 이러한 갈등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본질에 충실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 박사는 코메니우스의 구원 신앙 본질을 강조하며, 이를 통해 한국교회가 연합하고 세계 선교에 기여할 수 있는 길을 제시했다.
2025 다니엘기도회 진행
2025 다니엘기도회가 17일차를 맞이하며 김혜진 선교사가 메시지를 전한다. 대전 지역을 위한 기도합주회가 진행되며, 다양한 기도 제목이 제시되고 있다. 찬양인도는 선한목자워십이 맡아 여러 찬양이 함께 진행된다. 이번 기도회는 지역 사회의 연합과 성령 충만함을 기원하는 자리로, 많은 성도들이 참여하고 있다.
비전큐티 글로벌 필리핀 사무소 개소
비전큐티 글로벌의 필리핀 사무소가 불병거세광교회에서 개소식을 가졌다. 이 사무소는 필리핀 내에서 큐티 사역을 확장하고, 현지인 큐티 강사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상영 대표는 이 사무소를 통해 더 많은 필리핀 영혼들이 말씀으로 풍성한 삶을 누리기를 기대하고 있다.
마무리
이번 뉴스에서는 스코틀랜드의 낙태법 논란, 아르메니아 총리의 성경 암송, 한국교회의 구원 신앙 회복 필요성, 다니엘기도회와 비전큐티 글로벌의 필리핀 사무소 개소 소식을 전했다. 각 사건은 기독교계에서의 정치적, 사회적 긴장과 연합의 필요성을 드러내고 있다.
참고자료
[1] christiantoday.co.kr
[2] christiantoday.co.kr
[3] christiantoday.co.kr
[4] christiantoday.co.kr
[5] christiantoday.co.kr
[6] christiantoday.co.kr

![[오늘의 뉴스종합] 스코틀랜드 낙태법 논란과 아르메니아 총리의 성경 암송, 한국교회의 구원 신앙 회복 필요성 강조](https://pixabay.com/get/gc4baf74414b3cd1976b9f4e811c9b945d727fbdbdadc30877976ca4fe122cc665e17118075336911d61ff4b387c7049c7db199cc36594e7ba3aafe952a32ffff_64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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