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진경 대표가 학생들에게 성경을 읽지 못하게 하는 것은 말이 안 된다고 주장했다. 그는 학생들에게 종교의 자유가 있으며, 교사가 이 자유를 훼손했다고 진단했다. 이는 한 초등학교에서 쉬는 시간에 성경을 함께 읽는 것을 제지한 사건과 관련된 우려에서 비롯된 것이다.
육 대표는 교사 시절 성경을 고전으로 가르치고 함께 읽었다고 밝혔다. 그는 헬레니즘과 헤브라이즘이 서양 사상의 두 주요 흐름이라고 설명하며, 성경이 유대교와 가톨릭, 개신교를 포괄하는 헤브라이즘의 정경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헬레니즘과 헤브라이즘의 사상적 흐름이 역사적으로 변하지 않았다고 주장하며, 민주주의의 기초가 종교개혁에서 비롯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학생들이 성경을 읽어야 세계의 문명과 문화, 사상사를 이해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육 대표는 성경 내용을 잘 모르면 영어권에서의 관용어를 이해하기 어렵다고 설명하며, 성경은 인류에게 주어진 최고의 책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성경을 읽지 못하게 하는 것은 좁은 시야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성경이 감춰야 할 책이 아니라 널리 드러내고 알아야 할 고전이라고 강조하며, 중학교 독서 동아리에서 성경에 대해 알려줬던 경험을 언급했다. 그는 글로벌 인재가 되기 위해서는 서양 문화의 기초를 아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육 대표는 성경을 모르면 서양 고전 문학 작품을 이해하기 어렵고, 고전 음악과 미술, 건축 등에서도 성경의 영향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그는 혼자 읽을 수 있지만 함께 읽는 것에 대한 논리는 말이 안 된다고 주장하며, 이는 신앙의 자유에 대한 오해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우려했다.
그는 신앙의 자유는 포교의 자유와 관련이 있으며, 공공장소에서 신앙을 이야기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육 대표는 종교적 중립이라는 개념이 말이 안 된다고 주장하며, 교사에게도 제한적이나 종교의 자유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기독교 외에도 건전한 종교 동아리가 학생들의 정서 순화와 안정 기능을 한다고 언급하며, 현재 좌파들이 학교에서 종교를 제거하려 한다고 비판했다. 그는 좌파들이 기독교를 가해자의 종교로 인식하고 박해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사진제공 : 크리스천투데이


@호주코리안닷컴 보도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