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을 사랑하는 교회와 단체들이 오는 10월 3일 서울에서 ‘5787 초막절 이스라엘 평화대회 및 행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10월 3일 오전 10시 30분 서울역 광장에서 시작되며, 남대문과 명동, 청계천을 거쳐 이스라엘 대사관 인근까지 행진하는 일정으로 진행된다. 행사 주제는 ‘이스라엘과 한국, 우리는 원 뉴 맨’(One New Man)이며, 이스라엘과 한국의 연합과 평화를 주요 메시지로 내세운다.
행사는 ‘이스라엘을 사랑하는 교회와 단체 연합’이 주최하고, 대한민국 국가기도제단이 주관한다. 성경 에베소서 2장 15절에 등장하는 ‘한 새 사람’(One New Man)을 중심으로 “United in Christ, Walking Together in Peace”라는 슬로건을 내세운다.
국가기도제단은 2016년 1월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기도운동을 시작했으며, 이후 전국 주요 도시와 비무장지대(DMZ) 등을 순회하며 국가와 교회, 통일 등을 위한 기도회를 이어왔다.
단체는 이스라엘과 하나님 나라(Kingdom)를 주요 신학적 가치로 제시하고 있으며, 교회 회복과 국가적 변혁, 통일세대 양성 등을 주요 비전으로 삼고 있다. 특히 이스라엘과 한국의 관계를 성경적 관점에서 이해하고, 한국교회가 이스라엘과 하나님 나라에 대한 이해를 회복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국가기도제단은 ‘회복 프로젝트’, ‘변혁 프로젝트’, ‘통일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회복 프로젝트에는 라스트 러너 스쿨과 교회 회복 스쿨, 이스라엘·킹덤 회복 스쿨 등이 포함되며, 통일 프로젝트에서는 통일세대 양성과 통일 포럼·세미나, 탈북민과 함께하는 통일기도 등을 추진한다.
이번 행사는 국가기도제단의 이스라엘 관련 사역과 기도운동의 연장선에서 마련됐다. 국가기도제단은 2024년에도 이스라엘-하마스 전쟁과 관련해 인질 석방을 위한 한국교회 연합기도회 및 평화행진에 참여한 바 있다.
행사 관계자들은 이번 대회를 통해 이스라엘과 한국을 위한 기도와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고, 그리스도 안에서 유대인과 이방인의 연합을 의미하는 ‘한 새 사람’의 가치를 알릴 계획이다.
이번 행진은 10월 3일 오전 10시 30분 서울역 광장에서 집회를 시작한 뒤 남대문·명동·청계천을 거쳐 이스라엘 대사관 인근으로 이동하는 일정이다.


사진제공 : 크리스천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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