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교회가 다문화 선교와 디아스포라 청소년 사역에 집중하고 있다. 뉴질랜드 타크 바하나 목사를 초청한 연합성회와 한민족 디아스포라 청소년 캠프가 한국 교회에서 진행되며, 영적 회복과 다음 세대 사역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연합성회 개최

용인 소생교회는 7월 26일부터 28일까지 뉴질랜드 타크 바하나 목사를 초청하여 'COME AND SEE 초청 연합성회'를 개최한다. 이번 성회는 한국교회의 영적 회복과 성령의 역사, 세계 선교 비전을 나누기 위해 마련되었다. 타크 바하나 목사는 오클랜드 처치 언리미티드의 담임 목사로, 다양한 민족을 섬기며 복음을 전하는 사역을 하고 있다. 그는 강력한 말씀 선포와 치유, 영적 갱신을 통해 참석자들에게 새로운 도전과 은혜를 전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타크 바하나 목사는 인도네시아에서 열린 세계선교사대회에서도 주강사로 참석해 “복음의 본질과 성령의 능력으로 다시 세계 선교를 일으키자”는 메시지를 전했다. 성회는 26일과 28일에 총 다섯 차례 진행되며, 모든 집회는 소생교회 대성전에서 열린다.

디아스포라 청소년 캠프

한편, (재)기독교선교횃불재단은 2026년 8월 6일부터 8일까지 강원 철원 성소기도원에서 '제4회 2026 횃불 디아스포라 청소년캠프'를 개최한다. 이 캠프는 고려인 청소년과 중국 동포, 탈북민 등 다양한 배경을 가진 한민족 디아스포라 청소년들이 모여 예배하고 말씀을 배우며 공동체를 이루는 연합 캠프이다.

캠프의 주제는 '새 시대, 새 부대, 그리스도의 군사여 일어나라!'로, 디아스포라 청소년들이 정체성을 회복하고 하나님께서 맡기신 사명을 발견하도록 돕는 선교 프로젝트이다. 강사진으로는 다음 세대 부흥운동을 이끌고 있는 다니엘 김 선교사와 이요셉 목사, 배 드미트리 목사가 참여하여 다양한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유승현 원장은 디아스포라 청소년들이 하나님께서 주신 문화와 언어, 삶의 경험을 복음을 위한 도구로 사용되기를 기대하며, 이들이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경남교육청의 공문 철회

경상남도교육청은 '부모, 엄마·아빠'라는 용어 대신 '보호자'로 표기하라는 공문을 철회했다. 이 공문은 '다양한 가족 형태 존중'을 명목으로 발송되었으나, 학교 현장에서의 오해를 유발할 우려가 제기되었다. 경남교육청은 앞으로 각 학교 여건에 따라 존중과 배려의 용어를 사용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영국 성공회의 논란

영국성공회 총회는 팔레스타인 기독교인들의 입장을 담은 '카이로스 팔레스타인 II' 문서를 논의할 예정이며, 이 문서에 대한 반유대주의적 우려가 커지고 있다. 유대계 지도자들은 이 문서가 복잡한 분쟁을 일방적으로 해석하고 있다고 비판하며, 교회가 다양한 의견을 경청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마무리

한국 교회는 다문화 선교와 디아스포라 청소년 사역을 통해 영적 회복과 공동체 형성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이러한 사역은 다음 세대가 하나님 안에서 정체성을 회복하고,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교회가 연합하여 다양한 배경을 가진 이들을 포용하고,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을 발견하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협력해야 할 때이다.

참고자료
christia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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