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새에덴교회가 5월 10일 주일 예배에서 '보훈의식 계승예배'를 개최했다. 이번 예배는 20년간 이어온 국내외 참전용사 초청 보은행사의 일환으로, 세대 간의 역사와 보훈 정신을 전수하고자 기획되었다. 소강석 목사는 설교를 통해 고난의 역사를 기억하고, 이를 통해 한반도 평화를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세대 연합 찬양으로 시작된 예배는 어린이들로 구성된 합창단과 장년 찬양대의 협연으로 성대하게 열렸다. 예배에서는 참전용사에 대한 기념영상 상영과 함께, 이철휘 장로의 기도와 하무형 장로의 성경봉독이 진행되었다. 소강석 목사는 '너희는 왜 참전용사 초청을 하느냐'라는 제목으로 설교하며, 유대인의 역사적 고난과 한국의 역사적 고난을 비교했다. 그는 일본의 진정한 사과를 요청하며, 한국의 고난의 역사를 잊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소 목사는 참전용사 초청행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자녀들에게 보훈의 신앙과 정신을 교육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한미관계 증진의 필요성도 언급하며, 교회가 민간 외교의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올해는 참전용사 초청행사 20주년으로, 소 목사는 참석자들에게 이 일에 동참할 것을 호소했다.

예배의 하이라이트는 '전수와 축복'의 장년 세대 계승 선언과 다음 세대의 화답이었다. 장년 세대 대표들이 보훈 메시지를 전하고, 다음 세대는 참전용사의 희생을 잊지 않겠다는 다짐을 했다. 예배는 태극기를 들고 애국가를 제창하며 마무리되었고, 모든 참석자는 나라 사랑의 계승을 결단하는 서약을 했다.

마무리
이번 보훈의식 계승예배는 세대 간의 역사와 보훈 정신을 이어가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으며, 한국교회가 민족의 고난과 평화를 기억하고 계승하는 데 기여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고 있다.

참고자료 christia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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