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축구연맹이 2026~2027 시즌부터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엘리트 참가팀 수를 24개에서 32개로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이와 함께 한국 프로야구에서는 한화 이글스의 노시환 선수가 2군으로 내려가고, SSG 랜더스의 김재환이 친정팀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 출전하는 등 여러 변화가 일어났다.

챔피언스리그 참가팀 수 확대

아시아축구연맹은 14일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엘리트의 개편안을 권고했다. 이 개편안은 AFC 집행위원회의 승인을 거쳐 확정될 예정이다. 현재 동아시아와 서아시아 각 12팀이 리그 스테이지를 치르고 있으며, 상위 8팀이 토너먼트에 진출하는 방식이다. 개편안이 통과되면 리그 스테이지에 참가하는 팀 수가 동아시아와 서아시아 각각 16팀으로 늘어난다. 또한, 16강 토너먼트 진출 방식이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와 유사하게 녹아웃 플레이오프가 도입될 예정이다.

한화 이글스의 노시환 2군 내려가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간판타자 노시환이 타격 부진으로 인해 2군으로 내려갔다. 김경문 감독은 노시환의 스트레스를 덜어주기 위한 선택이라고 설명했다. 노시환은 이번 시즌 13경기에서 타율 0.145를 기록하며 극심한 부진을 겪고 있었다. 김 감독은 노시환이 재정비 후 돌아와 좋은 성적을 내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한화는 외야수 손아섭을 두산 베어스에 트레이드하며 이교훈과 현금 1억5000만원을 받았다.

김재환, 친정팀과 첫 맞대결

SSG 랜더스의 김재환이 두산 베어스와의 시즌 첫 맞대결에서 2번 타자로 선발 출격한다. 김재환은 지난 시즌까지 두산에서 뛰며 프랜차이즈 스타로 활약했으며, 이번 시즌 SSG와 계약 후 첫 대결에 나선다. SSG는 최근 5연패에 빠져 김재환의 타순을 2번으로 변경하는 등 분위기 전환을 시도하고 있다. 이숭용 감독은 타순 변경이 의도된 것은 아니라고 설명하며, 김재환의 타격감이 올라오는 모습을 보아 2번 타자로 기용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체육공단, 우수사업 선정 발표

국민체육진흥공단은 2025년 국민체육진흥기금 지원 사업의 성과 평가 결과에 따라 우수사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우수사업의 비율을 상위 10%에서 20%로 확대하여 포상하며, 하위 15%에 해당하는 사업은 예산 10% 감축을 반영할 예정이다. 선정된 우수사업에는 생활체육지도자 교육과 개도국 스포츠 행정가 교육과정 등이 포함되어 있다.

K리그 '이달의 세이브' 수상자 발표

K리그1 포항 스틸러스의 골키퍼 황인재가 2~3월 '이달의 세이브'로 선정되었다. 황인재는 K리그1 1~5라운드 경기를 대상으로 한 투표에서 가장 인상적인 선방을 펼친 선수로 뽑혔다. 그는 부천FC전에서의 선방으로 팬 투표에서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수상하게 되었다. 황인재는 상금 100만원과 함께 트로피를 받게 된다.

마무리

이번 아시아축구연맹의 참가팀 확대와 한국 프로야구에서의 선수 변화는 한국 스포츠계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K리그와 아시아챔피언스리그의 변화는 앞으로의 경기 결과와 선수들의 성과에 중요한 변수가 될 것이다.

참고자료
newsis.com

@호주코리안닷컴 편집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