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인스키에서의 도전
한국 패럴림픽 스키 남자 대표팀의 황민규가 7일 이탈리아 코르티나담페초에서 열린 2026 동계패럴림픽 알파인스키 활강 시각장애 부문 결승에서 아쉽게 넘어졌다. 황민규는 가이드 김준형과 함께 첫 종목에서 20초97, 43초41, 1분03초81의 기록을 세우며 좋은 페이스를 보였으나, 이후 넘어져 DNF로 처리됐다. 경기 후 황민규는 "몸풀기라 생각한다. 다음 경기에서 좋은 성과를 내겠다"며 다짐했다.
첫 패럴림픽의 아쉬움
김윤지(BDH파라스)는 7일 테세로에서 열린 바이애슬론 여자 스프린트 좌식 7.5㎞에서 4위에 올랐다. 첫 사격에서 5발 중 4발을 놓쳤으나, 두 번째 사격에서 모두 명중하며 순위를 끌어올렸다. 김윤지는 "첫 패럴림픽의 첫 경기라 긴장도 많이 했다. 다음 경기에서 더 좋은 모습을 보일 것"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녀는 8일 12.5㎞ 경기에서 메달에 도전한다.
신의현의 경험과 도전
'평창 영웅' 신의현은 같은 날 바이애슬론 남자 스프린트 좌식 7.5㎞에서 10위를 기록했다. 그는 두 번의 사격에서 모두 명중했으나 후반부 주행 속도가 떨어지며 아쉬움을 남겼다. 신의현은 "사격에서 열 발을 모두 맞춰 흐름은 좋았다. 내일 사격이 중요한 경기다"라며 메달 가능성을 언급했다.
야구 대표팀의 일본전
한국 야구 대표팀은 7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26 WBC 1라운드 C조 2차전에서 김혜성이 동점 홈런을 터뜨리며 팀을 5-5로 만들었다. 김혜성은 4회초 1사 1루에서 2점 홈런을 날리며 메이저리거의 위용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선발 고영표는 일본의 강타자들에게 홈런 3방을 맞고 2⅔이닝 4실점으로 부진했다. 고영표는 "일본 빅리거들의 방망이에 혼쭐이 나며 임무를 완수하지 못했다"며 아쉬움을 나타냈다.
마무리
한국의 패럴림픽 선수들과 야구 대표팀은 각자의 무대에서 아쉬운 성과를 기록했지만, 다음 경기에서의 도전과 성과를 다짐하며 긍정적인 자세를 보였다. 이들은 앞으로의 경기에 더욱 집중하며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참고자료: 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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