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개인정보 유출 사태
김범석 쿠팡 의장은 28일 쿠팡 홈페이지를 통해 개인정보 유출 사태에 대해 사과했다. 그는 "쿠팡의 창업자이자 이사회 의장으로서 쿠팡 전체 임직원을 대표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유출된 회원 정보가 3370만 건에 달한다고 밝혔다. 그는 초기 대응과 소통 부족에 대해 유감을 표명하며, 고객 정보를 100% 회수 완료했다고 전했다. 또한, 향후 보안 시스템을 강화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쿠팡의 개인정보 유출 사건은 지난달 29일에 발표된 이후, 정치권에서도 큰 이슈로 떠올랐다. 김 의장은 국회의 청문회에 불출석하겠다는 사유서를 제출했으며, 이에 대해 국회는 강력한 반발을 보였다. 최민희 과방위원장은 "이번에도 당연히 불허한다"며 쿠팡 측의 불출석을 용납할 수 없다고 밝혔다.
정치권의 특검 법안 논란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2차 종합특검법안을 추진하고 있으며, 수사 범위와 필요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 법안에는 윤석열 전 대통령과 관련된 여러 의혹이 포함되어 있으며, 민주당은 이를 통해 공권력의 낭비를 피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여야 간의 갈등이 심화되면서, 법안의 통과 여부는 불투명한 상황이다.
특히 민주당은 통일교와 정치권의 유착 의혹에 대해 신천지와 함께 특별검사를 진행하자는 제안을 하였으나, 국민의힘은 이를 반발하고 있다.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신천지 수사는 물타기라고 주장하며, 통일교 의혹에만 집중한 특검법 처리를 요구하고 있다.
북한의 헌법절 기념행사
한편,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27일 헌법절 기념행사에서 기념선서를 했다. 이번 선서는 김 위원장이 집권 이후 처음으로 진행한 것으로, 헌법 개정을 앞두고 헌법과 애국심을 강조하는 분위기를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북한의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이번 선서가 국가 수반의 권위를 드러내는 행사로 해석하고 있다.
마무리
쿠팡의 개인정보 유출 사태와 정치권의 특검 법안 논란은 한국 사회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각 사건의 진행 상황에 따라 향후 대응과 정치적 갈등이 어떻게 전개될지 주목된다. 또한, 북한의 헌법절 기념행사는 국제 사회에서의 북한의 입장을 더욱 부각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참고자료
rss.nocu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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