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광물 공급망 구축 강조
이재명 대통령은 G20 정상회의에서 대한민국이 '핵심광물 안보 파트너십'의 의장국으로서 광물 보유국과 수요국 간의 안정적이고 호혜적인 공급망 구축을 강조했다. 그는 "모두를 위한 공정한 미래"를 주제로 한 세션에서 AI 기술 발전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G20의 'AI for Africa' 이니셔티브를 환영했다. 이 대통령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의장국으로서 AI 이니셔티브의 확산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국혁신당의 새로운 출발
조국혁신당은 23일 청주에서 열린 '2025 전국당원대회'에서 조국 전 비상대책위원장을 신임 당대표로 선출했다. 그는 98.6%의 찬성률로 당선되었으며, "국민의 뜻을 나침반 삼아 거대 양당이 가지 않은 신항로를 개척하겠다"고 선언했다. 조 대표는 사회권 중 주거권 실현과 불평등 해소를 위한 정책을 강조하며 정치 개혁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양양 공무원 괴롭힘 사건의 엄정한 조치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양양군 공무원의 환경미화원 괴롭힘 사건에 대해 엄정 조치를 지시했다. 대통령실은 해당 공무원과 그에 대한 관리자의 책임을 조사하고,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을 요구했다. 이 사건은 공직자의 기본 자세와 품위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범죄행위로 간주되며, 사회적 공분을 일으키고 있다.
우크라이나의 모스크바 공습
우크라이나는 제네바 종전협상을 앞두고 러시아 모스크바 인근의 발전소를 공습했다. 이 공격으로 대형 화재가 발생했으며, 주민 수천 명의 난방 공급이 중단되었다. 우크라이나의 드론 공격은 러시아 본토 내륙에 위치한 발전소를 겨냥한 최대 규모의 공격으로 평가된다. 미국과 유럽 대표단은 스위스 제네바에서 평화 구상안에 대한 논의를 시작했다.
더불어민주당의 1인 1표제 논란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1인 1표제'를 추진하면서 당내 논란이 일고 있다. 정 대표는 이재명 전 대표 시절부터 이어온 당원 주권주의 실현을 위한 과제로 강조했지만, 개혁의 시점과 구체적인 방식에 대한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당내에서는 대의원제와 권리당원 간의 비율 조정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기되고 있으며, 당헌·당규 개정 절차에 대한 시기적 논란도 존재한다.
마무리
이재명 대통령의 핵심광물 공급망 구축과 조국혁신당의 정치 개혁 추진은 대한민국의 정치적 환경에 중요한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양양 공무원 괴롭힘 사건에 대한 강훈식 비서실장의 조치와 우크라이나의 군사적 긴장 또한 사회적 이슈로 부상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의 1인 1표제 추진은 당내에서의 갈등을 더욱 부각시키며, 향후 정치적 방향성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참고자료
rss.nocu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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