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의 승리 기대와 국민의힘의 경합 주장
더불어민주당은 광역단체장 선거에서 우세 지역을 9곳으로 보고 있으며, 접전 지역도 6곳에 달한다고 분석하고 있다. 조승래 총괄선대본부장은 기자간담회에서 "모든 지역이 소중하다"며 승리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전북지사 선거에 대해선 무소속 후보의 변수를 염두에 두고 방어전을 강화하고 있다.
반면 국민의힘은 대구와 경북을 우세 지역으로 보면서도 서울과 충청, 부산, 울산 등에서의 추격세를 강조하고 있다. 정희용 선거대책본부장은 "현재 경합 지역이 절반가량"이라며 지지층 결집을 위한 전략적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두 당 모두 경기 평택과 부산 북갑의 단일화 변수를 주목하고 있다.
후보 간의 치열한 토론과 공방
서울시장 후보들 간의 TV 토론회에서는 GTX-A 삼성역 철근 누락 부실시공 논란이 주요 쟁점으로 부각됐다. 민주당 정원오 후보는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에게 철근 누락 문제의 중대성을 지적하며 공세를 펼쳤고, 오 후보는 "선거용 소재로 쓰는 것"이라며 반박했다. 정의당 권영국 후보는 최근 발생한 노동자 사망 사건을 언급하며 오 후보를 비판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청년안심주택 전세사기 피해 문제도 논의의 중심에 올랐다. 후보들은 각자의 입장을 내세우며 상대 후보를 공격하는 모습이 두드러졌다. 정 후보는 정책 검증 토론에 응했다고 주장하며, 오 후보는 "토론을 회피하고 있다"는 비판에 대응했다.
국회 병력 투입 문제와 김명수 전 의장
김명수 전 합동참모본부 의장이 국회 병력 투입 문제에 대한 질문에 "내 권한이 뭐냐"며 반문한 정황이 드러났다. 종합특검은 김 전 의장이 병력 투입을 인지하고도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았음을 의심하고 있다. 김 전 의장은 당시 상황에 대해 자신의 권한을 언급하며 대응하지 않았다고 진술했다.
간송미술관의 국보 압류 시도
서울 성북구 간송미술관에서 국보 '백자 청화철채동채초중문병'에 대한 압류 집행 시도가 있었으나, 점유가 간송미술문화재단에 속해 있어 집행이 이루어지지 않았다. 이는 전 관장이 주최한 미디어아트 전시의 정산금 분쟁과 관련이 있다. 전 관장은 법원 판결에 따라 미지급금 지급 의무가 있지만, 압류 시도에 대해 과잉 집행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부산 북구청의 쑥뜸방 논란
부산 북구청 오태원 후보가 임기 중 설치한 개인용 '쑥뜸방'에 구 예산이 투입된 사실이 드러났다. 오 후보는 "1원도 들어간 것이 없다"고 주장했으나, 환기시설 설치에 90만 원이 사용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 문제는 주민감사 청구로 이어져 부산시 감사위원회에서 조사가 진행 중이다.
마무리
6·3 지방선거가 다가오면서 여야의 치열한 공방과 후보 간의 충돌이 심화되고 있다. 각 당은 판세를 분석하고, 유권자들의 지지를 얻기 위한 다양한 전략을 모색하고 있다. 선거 결과가 향후 정치 지형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참고자료
[1] rss.nocutnews.co.kr
[2] rss.nocutnews.co.kr
[3] rss.nocutnews.co.kr
[4] rss.nocutnews.co.kr
[5] rss.nocu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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