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동신교회에서 개최되는 제10회 생명사역 컨퍼런스가 한국 교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목회자와 선교사들을 대상으로 예수님의 생명사역을 나누고, 교회의 부흥과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는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동시에 교회 소비가 선교와 복지로 이어지는 새로운 모델이 제시되고, 차별금지법에 대한 교계의 반대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생명사역 컨퍼런스 개최

대구동신교회 생명사역훈련원은 2026년 4월 27일부터 29일까지 대구동신교회에서 ‘제10회 생명사역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주강사인 권성수 목사는 생명사역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올바른 성경 신학을 기반으로 한 목회 철학을 공유할 예정이다. 대구동신교회는 지난 22년간 성장을 거듭해왔으며, 이번 콘퍼런스는 그 경험을 나누기 위한 자리로 마련되었다. 참가자들은 생명사역 자료를 무료로 제공받으며, 지속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등록은 3월 17일 오전 9시부터 시작된다.

교회 소비와 사회적 책임

한국 교회복지사회는 AY공간과 협력하여 교회 행사 시즌을 맞아 특별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교회 행사에 필요한 용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며, 수익금은 중남미 선교와 교회복지 실천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은 교회의 소비가 선교와 복지로 이어질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하며, 교회와 사회를 연결하는 건강한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조상원 목사는 교회가 사용하는 물품이 선교와 복지를 지탱하는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차별금지법 반대 성명 발표

한국기독교장로회 소속 동성애·동성혼 반대 대책위원회는 최근 차별금지법 발의에 대한 반대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들은 법안에 포함된 독소조항이 성별 정체성과 성적 지향을 포함하고 있어, 이를 반대할 경우 법적 처벌을 받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차별금지법이 사회적 논쟁을 법적 규제로 끌어들일 위험성이 크다고 강조하며, 건강한 가정을 지키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주국제학교의 글로벌 교육

중국 허난성 정주시 정주국제학교는 2026학년도 봄학기 개학식을 개최했다. 신입생과 재학생이 참석한 가운데, 학생들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기 위한 다짐의 시간을 가졌다. 학교는 한국인 담임교사와 중국인 부담임 교사가 함께 학생들을 지도하는 담임제를 도입하여, 안정적인 유학생활을 지원하고 있다. 장학금 및 표창 수여식도 함께 진행되어 학생들의 노력을 격려하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마무리

한국 교회는 생명사역과 사회적 책임을 통해 변화의 물결을 일으키고 있다. 대구동신교회의 생명사역 콘퍼런스, 교회 소비의 선교와 복지로의 확장, 차별금지법에 대한 반대의 목소리, 그리고 정주국제학교의 글로벌 교육은 한국 교회의 다양한 노력과 비전을 보여준다. 이러한 움직임은 한국 교회의 미래를 밝히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할 것이다.

참고자료
christiantoday.co.kr

@호주코리안닷컴 편집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