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김포영광교회의 이스라엘 연합예배
서울김포영광교회에서 박영민 목사의 주도로 이스라엘 유대인 영적 지도자들과 함께한 연합예배가 열렸다. 예배에는 렉세이 라이크슈타트 목사와 일루즈 목사 가족이 참석하여 전쟁 중에도 복음을 전하는 유대인들의 소식을 전했다. 참석자들은 태극기와 이스라엘 국기를 흔들며 ‘한새사람 축제예배’를 드렸고, 주한 이스라엘 대사 라파엘 하르파즈는 한국교회의 지지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서울김포영광교회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스라엘 관련 콘텐츠를 제공하며, 교회가 이스라엘과의 영적 교류를 확대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통일교 이단상담세미나 개최
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협회가 주최하는 이단상담세미나가 오는 11월 20일 경기도 화성시에서 열린다. 이번 세미나는 최근 사회적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통일교의 교리와 실체를 분석하고, 교계의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참가비는 3만 원이며, 사전 접수가 필요하다. 이단 신도는 참석이 제한된다.
카도쉬교육아카데미선교회 창립
카도쉬교육아카데미선교회가 10월 24일 서울에서 창립 예배를 가졌다. 이 선교회는 다음 세대의 거룩함을 회복하기 위한 교육 사역을 목표로 하며, 성경적 가치관 교육을 통해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는 세대를 만들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4대 핵심사역으로 성경적 성교육,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 생명존중 교육, 찾아가는 캠프를 계획하고 있으며, 독립교회와 선교단체 간의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감리교회의 목회 제도 변화 논의
기독교대한감리회 제36회 입법의회에서 수련목회자 선발고시 제도 폐지 및 목사고시 신설안이 부결되었다. 찬성 측은 교역자 부족 문제를 지적하며 진입 장벽을 낮추어야 한다고 주장했으나, 반대 측은 감리교의 정체성과 전통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부부 교역자가 같은 교회에서 사역하는 것을 허용하자는 요구도 근소한 차이로 부결되었다.
인구주택총조사와 동성 배우자 등록 논란
시민단체들이 2025 인구주택총조사에서 동성 파트너의 배우자 등록을 가능하게 한 국가데이터처 실무 책임자들을 고발하였다. 이들은 헌법과 법률을 위반한 행위라며 강력한 대응을 예고하고 있다. 동성애동성혼반대 단체들은 이번 조치가 법치주의와 민주적 절차를 부인하는 행위라고 주장하며, 정부의 통계 신뢰성을 해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미국 국무장관의 한국교회에 대한 우려
마르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은 팟캐스트에서 한국교회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들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였다. 이는 손현보 목사에 대한 구속영장 발부와 관련된 사건을 언급한 것으로 보인다. 루비오 장관은 한국교회의 상황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한국과의 관계를 소중히 여기고 있다.
마무리
한국교회는 다양한 이슈와 도전에 직면해 있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논의와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 서울김포영광교회의 연합예배와 통일교 이단상담세미나, 카도쉬교육아카데미선교회의 창립 등은 한국교회의 미래를 위한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목회 제도와 관련된 논의는 교회 내에서의 변화와 발전을 위한 중요한 기초가 될 것이다.
참고자료
christiantoday.co.kr

![[오늘의 뉴스종합] 서울김포영광교회의 이스라엘 연합예배와 통일교 이단상담세미나, 한국교회의 새로운 도전과 변화](https://pixabay.com/get/g09d6a79f7e90401af227c078f30456b6b18a58b186634f1568d9fca720ac8ecebd9966129e2fd52a99b848499584fc79532d9eec45f001cfa24908cd8a33714f_64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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