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고시 일정 발표 및 신입생 모집
국제독립교회연합회는 10월 14일부터 2026년 2월 2일까지 제25회 목사고시 청원서 접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목사고시는 2026년 2월 23일에 시행되며, 안수식은 4월 6일 서울 동작구 CTS아트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응시자는 정규 신학대학원 M.Div 졸업자로 2년 이상의 사역 경력이 필요하며, 웨이크신학원에서 추가 교육을 이수한 후 응시할 수 있다. WAIC는 기독교 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다양한 신학 과정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 고시는 기독교 사역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미국 총격 사건 소녀의 회복 소식
미국 미니애폴리스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의 피해자인 12세 소녀 소피아 포르차스가 57일간의 치료 후 기적적으로 퇴원했다. 포르차스는 총격범의 공격으로 중상을 입었으나, 의료진과 지지자들의 도움으로 회복에 성공했다. 그녀의 회복은 많은 이들에게 기도를 통한 하나님의 응답으로 여겨지며, 지역 사회의 연대감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한국기독교원로목사회 월례회 개최
한국기독교원로목사회는 10월 23일 누가선교연합교회에서 월례회 및 감사예배를 개최했다. 대표회장 김성만 목사는 회원들에게 성령 충만을 기원하며 기도의 사명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예배에서는 바울의 제1차 선교여행을 주제로 한 설교가 진행되었으며, 참석자들은 한국교회의 연합과 부흥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발달장애 직장인 페스티벌 ‘HERE WE GO!’ 개최
굿피플은 10월 23일 수원메쎄에서 발달장애 직장인 페스티벌 ‘HERE WE GO!’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1,200명이 참여하여 공연, 전시, 체험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발달장애 직장인들은 자신의 재능을 뽐내고, 비장애인 동료들과의 유대감을 강화하는 기회를 가졌다. 굿피플의 대표는 이 행사가 발달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성장하는 사회를 만드는 작은 변화의 시작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마무리
한국 기독교계는 목사고시와 발달장애 직장인 페스티벌을 통해 신앙과 사회적 연대를 강화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기독교 공동체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다. 각 분야에서의 연대와 협력을 통해 한국 사회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참고자료
christiantoday.co.kr


댓글목록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