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자대현교회가 이영훈 목사를 초청하여 개최한 축복성회가 시흥 복음화를 위한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했다. 동시에 평양신학교의 교과 과정이 어떻게 발전해왔는지를 살펴보며 한국 기독교 교육의 역사적 맥락을 조명한다.

축복성회 개최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군자대현교회는 지난 4월 12일 이영훈 목사를 초청하여 축복성회를 진행했다. 이 행사에는 대성전과 부속 성전이 모두 가득 차 성도들의 뜨거운 열정을 보여주었다. 이희수 담임목사는 이번 성회를 통해 성령 충만과 말씀 중심의 신앙 회복을 다짐하며, 지역 사회에 대한 사명을 재확인했다. 예배는 이희수 목사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한국교회총연합 법인사무총장 정찬수 목사의 기도로 마무리되었다.

이영훈 목사는 ‘오직 성령으로’라는 주제로 설교하며 초대교회 부흥의 원동력으로 성령과 말씀, 기도를 강조했다. 그는 “부흥하는 교회는 찬양이 살아 있고, 젊은 세대가 모이며, 기도와 말씀이 살아 있어야 한다”고 전하며, 군자대현교회가 시흥 복음화를 위해 더욱 크게 쓰임받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축복성회의 의미

이영훈 목사는 성도들에게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할 때 삶 속에서 놀라운 역사가 나타난다”고 당부하며, 첫사랑의 감격을 회복하고 성령 충만한 신앙생활을 강조했다. 성도들은 설교 후 통성으로 기도하며 성령의 임재를 사모했다. 이희수 목사는 “교회가 대심방을 받는 것 같은 은혜의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더욱 영적으로 도약해 부흥으로 나아가길 소망한다고 밝혔다.

평양신학교의 교과 과정 변화

한편, 평양신학교의 설립과 초기 교과 과정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었다. 평양신학교는 1901년에 설립되었으나, 교과 과정이 확립되기까지는 시간이 걸렸다. 1902년 평양신학교 위원회는 신학 교과 정위원을 선출하고 신학생을 위한 5년 교육 과정을 준비했다. 예비과와 신학과가 설치되었으며, 예비과는 3년 과정으로 전도사 교육을 담당했다.

1903년부터 본격적으로 신학 교육이 시작되었으며, 학생들은 3개월 수업 후 8개월 동안 소속 교회에서 사역에 종사하며 과제를 수행해야 했다. 5년 과정은 여러 차례 개정되었고, 1920년에는 미국 신학교와 유사한 3년 과정으로 변경되었다. 이는 교육학적으로 더 합리적이라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교과 과정의 세부 내용

초기 평양신학교의 교과 과정은 신학 일반, 구원론, 목회학 등 다양한 과목으로 구성되었다. 1910년부터는 변증학과 음악 과목이 추가되었으며, 신학 과목의 내용도 미국의 신학교와 유사한 점이 많았다. 특히 성경 과목이 매 학년마다 포함되어 있었고, 이는 평양신학교의 초기 목적에 부합했다.

1916년 1학기부터는 신약주해, 구약사, 설교학 등의 과목이 개설되었으며, 5년 후에는 교과 과정이 더욱 다양화되었다. 각 학년마다 신학적 주제를 다루며, 학생들은 성경 66권을 공부할 수 있도록 교육받았다. 이 과정은 평양신학교가 목회자를 양성하기 위한 중요한 기초가 되었다.

마무리

군자대현교회의 축복성회와 평양신학교의 교과 과정 변화는 한국 기독교 역사에서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교회는 성령의 능력으로 부흥하고, 신학교는 신학 교육을 통해 목회자를 양성하며 기독교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들은 한국 사회에 복음의 빛을 비추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참고자료
christia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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