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중앙교회가 인류애 실천을 위한 신학총서를 완간하며, 교회의 신학적 기초를 다지고 있다. 또한, 설동욱 목사는 청지기 정신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신앙 생활의 본질을 되새겼다.

분당중앙교회 신학총서 완간

대한예수교장로회 분당중앙교회는 4월 26일 오후 3시 교회 예배당 그레이스채플에서 ‘인류애실천 제1기 분중신학총서’의 완간을 기념하는 출판감사예배를 개최했다. 이 총서는 지난 3년간 2억 9천만 원의 저술 지원을 통해 연구에 매진한 학자들의 결실로, 구약신약신학, 역사조직신학, 실천신학 등 다양한 신학 분야를 아우르는 14권으로 구성되었다. 최종천 목사는 신학적 토대가 튼튼해야 교회가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다고 강조하며, 이번 출판이 새로운 시작이라고 밝혔다.

이번 감사예배에서는 저자들이 집필 소회와 분당중앙교회의 지원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하며, 신학적 가치와 의미를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 목사는 “이번 총서가 한국교회에 귀한 영적 양식이 되고, 개혁주의적이며 복음주의적인 신학의 정체성을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교회는 2050년까지 총 150권의 신학총서를 발간할 계획을 세우고 있으며, 이를 통해 한국 선교 140년 역사를 돌아보는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

청지기 정신의 중요성

설동욱 목사는 하나님께서 인간을 창조하신 목적에 대해 언급하며, 인간이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된 이유는 신뢰와 동역의 관계를 맺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청지기 정신이 중요한 이유는 하나님의 뜻을 삶으로 보여줘야 하기 때문이라고 강조하며, 믿음은 입술로만 고백하는 것이 아니라 삶으로 드러나야 한다고 말했다. 이로 인해 하나님의 성품을 드러내는 삶을 살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설 목사는 우리가 주의 것이며 언젠가는 결산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는 점을 상기시키며, 신실한 그리스도인으로서 행복한 청지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그는 청지기의 삶이 사랑과 진리를 실천하는 것이라고 강조하며, 이를 통해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될 수 있음을 역설했다.

마무리

분당중앙교회의 신학총서 완간은 한국교회의 신학적 기초를 다지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설동욱 목사의 청지기 정신에 대한 강조는 현대 그리스도인들이 신앙 생활에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를 다시금 생각해보게 한다. 교회와 신학이 상생하며, 인류애를 실천하는 방향으로 나아가는 모습이 기대된다.

참고자료
christiantoday.co.kr

@호주코리안닷컴 편집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