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외국 선수들의 비신사적 행동
한국농구연맹(KBL)은 최근 프로농구 외국 선수들의 비신사적 행위를 잇따라 징계하고 있다. 2025~2026시즌이 진행 중인 가운데, 서울 삼성의 앤드류 니콜슨과 창원 LG의 아셈 마레이가 각각 제재를 받았다. 니콜슨은 7일 LG와의 경기에서 스크린 파울로 퇴장당한 후 라커룸에서 사이클 기구를 넘어뜨리는 행동으로 실격 퇴장 처분을 받았다. 마레이는 12일 대구 한국가스공사와의 원정 경기에서 두 차례 테크니컬 파울을 범하며 퇴장당했고, 공격 실패 후 유니폼을 찢는 모습으로 비판을 받았다.
KBL은 이러한 비신사적 행동이 팀과 리그에 미치는 악영향을 우려하며, 각 구단에 비신사적 행위를 방지하기 위한 조치를 요구하고 있다. 삼성은 니콜슨에게 1경기 출전 정지를 결정했으며, LG는 마레이의 사과 영상을 공개했다. KBL 관계자는 심판 판정에 대한 항의는 이해할 수 있지만, 기물을 파손하거나 타인에게 위협을 가하는 행동은 용납될 수 없다고 강조했다.
U-23 대표팀 아시안컵 8강 도전
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한국 U-23 대표팀은 18일 호주와의 8강전을 앞두고 있다. 이번 대회는 2026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으로, 한국은 조별리그에서 2위로 통과했다. 이민성 감독은 조별리그에서의 부진에도 불구하고 호주를 꺾고 4강에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강조하며 팀의 단결을 다짐했다. 한국은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우즈베키스탄에 패했지만, 같은 조의 레바논이 이란을 이기면서 8강에 진출할 수 있었다.
이 감독은 선수들이 부담감을 극복하고 좋은 경기를 펼칠 수 있도록 훈련을 강화하고 있으며, 이번 경기를 통해 여론을 긍정적으로 바꾸고 싶다는 의지를 보였다. 한국 대표팀은 이번 아시안컵을 통해 오는 9월 개최되는 일본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의 전초전으로 삼고 있으며, 최소 4강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여자프로농구 경기 일정 변경
16일 청주에서 예정된 KB국민은행과 신한은행의 정규리그 경기는 심판진 도착 지연으로 인해 30분 연기됐다. WKBL은 심판 배정 착오로 인해 경기 시작 시간이 오후 7시에서 7시 30분으로 변경되었다고 밝혔다. 국민은행은 현재 리그 2위를 달리고 있으며, 신한은행은 최하위에 머물고 있다.
마무리
한국 프로스포츠는 외국 선수의 행동 문제와 대표팀의 국제 대회 성과를 동시에 다루며, 리그의 품위와 국가의 위상을 지키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각 구단과 선수들은 이러한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야 할 것이다.
참고자료
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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