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LG 트윈스가 오스틴 딘의 멀티 홈런 활약으로 SSG 랜더스를 8-6으로 제압하며 연승을 이어갔다. 이날 경기는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쏠 KBO리그 홈 경기로, LG는 시즌 38승을 기록하며 리그 선두를 지켰다. 반면 SSG는 8위에 머물렀다. 롯데 자이언츠는 두산 베어스를 상대로 3-1로 승리하며 김태형 감독이 KBO리그 통산 800승을 달성했다.

오스틴의 역전 만루 홈런

LG의 오스틴 딘은 이날 경기에서 5타점의 맹활약을 펼쳤다. 1회말 팀이 0-2로 뒤진 상황에서 솔로 홈런을 기록한 그는 5회말에는 역전 만루 홈런을 쏘아 올리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염경엽 감독은 오스틴의 활약을 높이 평가하며, 그의 공격력이 팀 승리에 큰 힘이 되었다고 밝혔다.

새 외국인 투수 리오스의 성공적인 데뷔

LG는 이날 새 외국인 투수 약셀 리오스를 KBO리그 데뷔전에서 기용했다. 리오스는 6회에 등판해 1이닝 동안 무실점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에 기여했다. 염 감독은 리오스의 첫 홀드를 축하하며 그의 향후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리오스는 팀 동료들의 환영을 받으며 편안한 마음으로 경기에 임했다고 전했다.

롯데, 김태형 감독 800승 기념 승리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롯데는 3-1로 승리하며 5연패에서 벗어났다. 이로써 김태형 감독은 KBO리그 통산 800승을 달성했다. 롯데는 6회말 나승엽의 득점과 조세진의 2타점 3루타로 승리를 거두었으며, 선발 투수 김진욱의 무실점 투구가 빛났다. 두산은 잭로그가 선발로 나섰지만 득점 지원을 받지 못하며 패배했다.

한화, KIA와의 접전에서 승리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에서 한화가 4-3으로 이겼다. 한화는 문현빈의 3점 홈런으로 기선을 제압했으며, KIA는 마지막까지 추격했지만 역전에는 실패했다. 한화는 이번 승리로 5위 자리를 유지하며 KIA와의 격차를 1경기로 좁혔다.

마무리

프로야구 KBO리그에서 LG 트윈스는 오스틴의 활약으로 SSG를 꺾고 리그 선두를 지켰으며, 롯데 자이언츠는 김태형 감독의 800승을 기념하는 승리를 거두었다. 한화는 KIA를 상대로 승리하며 중위권 경쟁을 이어갔다.

참고자료
newsis.com

@호주코리안닷컴 편집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