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 뮌헨이 레알 마드리드를 꺾고 UEFA 챔피언스리그 4강에 진출했다. 뮌헨은 16일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시즌 UCL 8강 2차전에서 4-3으로 승리하며, 합계 6-4로 준결승에 진입했다. 한편, 한국 축구와 야구는 각각 월드컵과 KBO리그에서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뮌헨, 레알 마드리드와의 격돌

바이에른 뮌헨은 1차전에서 2-1로 승리한 뒤, 2차전에서도 레알 마드리드를 상대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었다. 뮌헨은 킥오프 1분 만에 아르다 굴레르에게 실점을 허용했으나, 알렉산다르 파블로비치의 동점골로 균형을 맞췄다. 이후 난타전 끝에 후반 44분 무시알라의 도움으로 디아스가 결승골을 넣었고, 추가시간에 올리세의 골로 승리를 확정지었다.

한국 야구, KBO리그 흥행

한국 야구 대표팀은 지난 3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도미니카공화국에 패배했으나, KBO리그의 인기는 오히려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023년 KBO리그는 810만 명 이상의 관중을 기록하며, 2024년에는 1000만 관중 시대를 열 것으로 예상된다. 야구 관람 문화가 변화하며, 경기를 단순히 관람하는 것을 넘어 다양한 여가 활동으로 자리 잡고 있다.

손흥민, 고지대에서의 도전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의 주장 손흥민은 오는 6월 북중미 월드컵을 앞두고 고지대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팀은 체코, 멕시코, 남아프리카공화국과 조별리그를 치르며, 고지대 환경에 적응하기 위한 훈련을 진행 중이다. 손흥민은 소속팀 LAFC에서 고지대 경기 경험을 쌓고 있지만, 여전히 체력적 어려움을 느끼고 있다.

이란, 월드컵 참가 의지

FIFA 회장 잔니 인판티노는 이란이 미국과의 전쟁에도 불구하고 월드컵에 참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판티노는 이란 선수들이 자신들의 국민을 대표하며 경기를 하고 싶어 한다고 강조했다. 이란의 월드컵 참가 여부에 대한 의심이 커지고 있지만, 인판티노는 스포츠는 정치와 분리되어야 한다고 언급했다.

마무리

바이에른 뮌헨의 UEFA 챔피언스리그 4강 진출과 한국 야구의 흥행, 손흥민의 월드컵 도전 등 다양한 스포츠 소식들이 전해지고 있다. 한국 스포츠는 국제 대회와 리그에서의 성과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고 있으며, 앞으로의 경기들이 기대된다.

참고자료
newsis.com

@호주코리안닷컴 편집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