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인구단 vs 특수통…박성재 구속심사 창과 방패 대결 > 한국뉴스

본문 바로가기

한국뉴스

소모임
마이홈
쪽지
맞팔친구
팔로워
팔로잉
스크랩
TOP
DOWN

이곳의 광고주를 모십니다.

저비용 고효율의 광고효과!

광고문의 : admin@hoju-korean.com

외인구단 vs 특수통…박성재 구속심사 창과 방패 대결

본문

RSS image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의 구속 심사에는 조은석 특별검사팀의 이른바 "외인구단" 수사팀이 전면에 나설 전망이다.
특검은 박 전 장관이 얼마 전 퇴직한 검찰 출신이라는 점에서 현직 검사가 아닌 인원들로 수사팀을 꾸렸다.
수사팀은 박 전 장관을 한 차례 조사한 뒤 곧바로 구속영장을 청구하는 승부수를 던졌는데 법원이 어떤 판단을 내릴지 주목된다.
1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박정호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10시10분 박 전 장관의 내란 중요임무종사 등 혐의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다.
박 전 장관은 내란특검이 신병 확보에 나서는 세 번째 윤석열 정부 국무위원이다.
특검은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과 한덕수 전 국무총리를 상대로 구속영장을 청구한 바 있다.
이중 한 전 총리는 구속영장이 기각돼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경우 검찰 수사 단계에서 이미 구속된 뒤 특검이 추가 구속영장을 법원으로부터 발부받았다.
박 전 장관은 현직 법무부 장관 신분으로 검찰과 경찰 조사를 받은 바 있다.
이때까지만 해도 12·3 비상계엄 당시 박 전 장관의 행적은 구체적으로 드러나지 않았다.
그러나 특검이 수사에 나서면서 박 전 장관의 당시 행적과 관련한 의혹이 구체화되기 시작했다.
특검은 박 전 장관이 비상계엄 선포 이후 계엄 합동수사본부에 검사 파견이 가능한지 검토하라는 지시를 법무부 검찰국에 내린 혐의를 구속영장 청구서에 담았다.
또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에 출국금지팀을 대기하라고 하거나 교정본부에 수용 여력을 검토하도록 지시했다는 혐의도 포함됐다.
법조계에선 박 전 장관 수사팀 면면에 주목하고 있다.
우선 수사를 이끄는 이윤제 특검보는 지난 2000년 수원지검 검사로 임관해 2007년까지 검찰에서 재직한 뒤 학계에서 활동했다.
초대 법무·검찰개혁위원회 위원이었던 이 특검보는 문재인 정부 시기 검찰개혁을 위한 각종 제도 도입 등을 권고했다.
개혁위가 출범 후 두 번째로 권고한 것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설치 법안이었다.
이 특검보와 함께 손발을 맞추는 이들은 공수처, 군검찰, 경찰에서 파견된 인력들이다.
차정현 공수처 부장검사의 경우 내란 사태 초기부터 수사에 참여하며 윤석열 전 대통령을 체포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 밖에 변호사로 활동하던 특별수사관들도 있다.
이처럼 박 전 장관 수사팀은 모두 비(非) 검찰 소속으로 이뤄져 있다.
3대 특검 중 검찰청 파견 검사가 50여명으로 가장 많은 내란특검의 인력 구조를 봤을 때 독특한 구성인 셈이다.
이들을 마주할 박 전 장관은 "특수통" 검사 출신이다.
박 전 장관은 삼성 에버랜드 전환사채 사건, 박건배 전 해태그룹 회장의 회삿돈 횡령 혐의 사건 등 굵직한 기업 관련 사건을 수사한 이력을 갖고 있다.
양측은 박 전 장관의 혐의 유무를 두고 공방을 벌일 전망이다.
박 전 장관은 계엄 선포 전 윤 전 대통령으로부터 호출을 받고 가장 먼저 집무실로 도착한 인물이다.
이후 한 전 총리 등 국무위원들의 만류, 뒤늦은 국무위원 소집, 일부 국무위원만 참여한 채 졸속으로 이뤄진 국무회의 등 과정을 지켜봤다.
특검은 이를 근거로 박 전 장관이 윤 전 대통령의 위법한 계엄 선포를 인식하고 있었던 것으로 본다.
그럼에도 법무부 일선 부서에 후속 지시를 하는 등 윤 전 대통령의 내란 범행을 도왔다는 게 특검 논리다.
반면 박 전 장관 측은 윤 전 대통령과 사전 교감은 없었으며, 법무부에 내린 지시 중 위법한 것은 없다는 입장이다.
박 부장판사는 특검과 박 전 장관 양측 의견을 듣고 이날 밤 늦게 구속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 언론사 RSS를 통해 제공된 기사 내용은 여기까지입니다. 전체 기사는 상단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1 0
로그인 후 추천 또는 비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댓글목록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247 건 - 1 페이지

이진숙 제명 촉구 결의안 통과, 제주 경찰 실종사건 허위종결, 천안 아동 양육수당 지급 논란

이진숙 국민의힘 의원에 대한 제명 촉구 결의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는 이 의원이 5·18 민주화운동을 폄훼한 논란과 관련이 있다. 결의안은 여야의 만장일치로 통과되었으며, 이 의원의 행위가 국민의 정서를 저해하고 역사적 사실을 왜곡했다는 점에서 제명이 필요하다…

코르티스 신곡 발표, 김정은 정치국 회의 주재, 김연경 아시아배구연맹 위원장 위촉

코르티스(CORTIS)는 최근 신곡 '머니머니머니'(MONEYMONEYMONEY)를 발표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 곡은 돈을 주제로 하며, 멤버 건호는 곡에서 대세 싱어송라이터 한로로의 이름과 곡 가사를 언급했다. 이에 한로로는 "좋은 뜻으로 받아들여 가고 있다"라고 응…

오세훈 서울시장, 용산공원 주택 공급 문제 논의 및 북한 노동자 기생충 감염 증가 보도

오세훈 서울시장은 26일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과 면담 후 용산공원 주택 공급 문제에 대한 결론을 내리지 못했지만, 의견이 좁혀졌다고 밝혔다. 오 시장은 기자설명회에서 "오늘도 결론을 내지 못했지만 여러 부분에서 의견이 좁혀지는 느낌을 받았다"고 전했다. 그는 일주일 …

용산공원 주택 공급 문제와 정치적 갈등, 사회적 이슈로 부각

국토교통부와 서울시 간의 용산공원 주택 공급 문제에 대한 논의가 다시 시작되었으나, 양측의 입장 차이는 여전히 좁혀지지 않았다.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과 오세훈 서울시장은 26일 서울시청 인근에서 회동을 가졌지만, 용산공원 개발을 둘러싼 갈등은 계속되고 있다. 국토부는…

정치적 변화와 사회적 불안, 대한민국의 복잡한 현상들

대한민국에서 정치적 변화와 사회적 불안이 동시에 일어나고 있다.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당원 주권 강화를 통해 2028년 총선에서 과반 의석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는 당내 호응 부족으로 사퇴했다. 한편, 제주도에서는 실종자 사망 사건과 관련된…

강원도 폭우와 부산 수돗물 단수, 사회적 이슈로 떠오른 재난 상황

강원도에서 발생한 폭우로 인한 피해와 부산에서의 수돗물 단수 사태가 시민들의 불편을 초래하며 사회적 이슈로 부각되고 있다. 강원도 강릉에서는 시간당 80mm가 넘는 비가 쏟아지며 도로가 침수되고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부산 사상구에서는 폭염 속에서 수돗물 공급이 중단되어…

폭염과 사회적 갈등, 축구협회 비위 의혹까지 얽힌 한국 사회의 복합적 이슈

입추가 지나도 여전히 기온이 오르고 있으며, 이에 따라 온열질환자 수가 급증하고 있다. 기상청 자료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폭염일수와 열대야일수가 각각 2.2배와 3배 증가했다. 이러한 기후 변화는 고령자와 취약계층에게 더욱 큰 위험을 안기고 있으며, 정부는 폭염에 …

여경의 역사와 현재, 노사모의 재조명, 국민의힘의 내홍과 부동산 세제 개편 논란

여경의 역사와 현재 1998년, 대한민국의 경찰 조직에 여경이 단 7명뿐이었던 시절, 김세령 경감은 현장에서 겪었던 차별과 고충을 생생히 회상했다. 당시 여경들은 '짐짝'처럼 취급받았고, 외모 평가까지 받으며 힘든 시간을 보냈다. 김세령은 "여경으로서의 역할과 여성으로…

SK하이닉스 반도체 투자와 보잉737 맥스 항공기 점검 이슈

SK하이닉스가 용인과 청주에 총 54조원을 투자해 신규 반도체 공장을 건설하기로 결정한 가운데, 미국 연방항공청이 보잉737 맥스 항공기의 동체 균열 점검을 지시했다. 두 가지 사건은 각각 반도체 산업과 항공 안전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반도체 산업의 대…

부동산 공급 확대 방안과 폭염 속 사회적 이슈

이재명 대통령이 7일 오후 부동산 정책 점검을 위한 2차 회의를 주재하며 전폭적인 공급 확대 방안을 모색했다. 동시에 폭염으로 인해 전국 고교야구대회가 중단되는 사태가 발생했으며, 서울 강북구의 백화점에서 정전이 발생해 시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일어났다. 이와 함께 미…

부동산 정책 점검과 사회적 갈등, 블랙핑크 팬 이벤트의 변화

이재명 대통령이 7일 오후 부동산 정책을 점검하기 위한 2차 회의를 주재했다. 이번 회의는 약 6시간 동안 진행되었으며, 주택 공급 촉진을 위한 다양한 방안이 논의되었다. 정부는 부동산 공급 확대를 위한 추가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한편, 서울에서는 아내를 폭행한 남…

[오늘의 뉴스종합] 폭염 속 외국인 관광객의 고충과 정치적 갈등, 경제 불안의 그림자

기록적인 폭염이 대한민국을 강타하며 외국인 관광객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서울에서는 39도에 달하는 기온이 기록되었고, 외국인들은 한국의 무더위에 놀라며 관광 일정을 대폭 수정해야 했다. 또한, 경찰은 가족 관련 수사를 막기 위한 상피제를 도입할 계획이며, 정치권…

국내 주식시장 하락과 태국 학교 총기 사건, 사회적 이슈 부각

국내 주식시장이 하락세로 마감한 가운데, 태국의 한 중학교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이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이와 함께 한국에서 불거진 가정 폭력 사건과 선거관리위원회의 투표율 조작 의혹 등 여러 사회적 이슈가 주목받고 있다. 주식시장 하락 마감 7일 대한민국 주식시…

축구협회 비위 의혹과 사회적 연대의 힘, 실종 낚시객 사건의 전말

대한축구협회가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 과정에서의 비위 의혹으로 경찰의 압수수색을 받으며 국제적인 망신을 자초했다. 동시에 폭염 속에서 배달기사들을 위한 훈훈한 미담이 전해졌고, 제주에서 낚시객 실종 사건이 발생해 대대적인 수색작업이 진행되기도 했다. 이러한 사건들은 한국…

선거관리위원회 압수수색과 폭염 속 외국인 보호소의 현실, 정치적 갈등 심화

검찰과 경찰이 6·3 지방선거 당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하여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수사 중이다. 이 과정에서 지역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실시간 투표율을 조작한 정황이 발견되어 8곳에 대한 압수수색이 진행됐다. 또한, 폭염이 지속되는 가운데 화성외국인보호소의 수용…

이곳의 광고주를 모십니다.

저비용 고효율의 광고효과!

광고문의 : admin@hoju-korean.com.au

게시판 전체검색
상담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