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숙 국민의힘 의원에 대한 제명 촉구 결의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는 이 의원이 5·18 민주화운동을 폄훼한 논란과 관련이 있다. 결의안은 여야의 만장일치로 통과되었으며, 이 의원의 행위가 국민의 정서를 저해하고 역사적 사실을 왜곡했다는 점에서 제명이 필요하다는 주장을 담고 있다. 이 의원은 지난 13일 국회에서 5·18 민주화운동 재조명 포럼을 강행했으며, 이 포럼에는 뉴라이트 인사인 이영훈 전 서울대 교수도 공동주최자로 참여했다. 이 의원은 포럼 현장에서 "이렇게 5·18 성역화는 완성되는가"라는 글을 SNS에 올리기도 했다.

한편, 제주에서 실종사건을 허위로 종결한 혐의로 구속된 경찰관이 자신의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제주서부경찰서 소속의 부 모 경장은 5월 15일 접수된 30대 여성 A씨의 실종신고를 처리하면서 A씨와 직접 연락해 안전을 확인한 것처럼 기록한 뒤 사건을 종결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부 경장이 A씨와 실제로 통화한 기록이 없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또한, 부 경장은 60대 남성 B씨의 실종사건을 허위로 종결한 혐의도 받고 있으며, 이 사건 역시 부 경장이 허위로 종결 처리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제주경찰청은 부 경장이 처리한 실종사건 298건에 대해 특별 전수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충남 천안의 한 교회에서 생활하다 숨진 11세 아동의 친모에게 수년간 양육 관련 수당이 지급된 사실이 확인되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의 국민의힘 김예지 의원실이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A군의 친모 B씨는 2014년부터 2021년까지 총 1123만 원 상당의 양육수당을 수령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B씨는 A군을 직접 양육하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A군은 출생 이후 교회에서 목사와 외조모와 함께 생활했으며, 친모는 가끔씩 A군을 보러 온 것으로 전해진다. 경찰은 A군의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으며,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구속된 외조모와 목사에 대한 수사도 진행 중이다. A군은 지난 5일 열탈진 증세로 병원에 이송되었으나 결국 숨졌다.

사진제공 : 노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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