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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식과 한소희가 주연한 영화 '인턴'이 개봉 후 4일 연속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누적 관객 수 30만명을 넘어섰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인턴'은 전날 11만5201명을 모아 1위를 기록했으며, 누적 관객 수는 30만5063명이다.
'인턴'은 지난 16일 개봉 이후 '오디세이'를 제치고 정상에 오른 뒤 4일째 1위를 유지하고 있다. 개봉 첫 토요일에는 하루 관객 수가 10만명을 넘기도 했다. 이 영화는 37년간의 직장 생활을 마친 기호가 선우가 이끄는 패션 스타트업에 시니어 인턴으로 입사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원작은 로버트 드 니로와 앤 해서웨이가 주연한 2015년 할리우드 영화 '인턴'이다. 김도영 감독이 연출했다.
2위인 '오디세이'는 이날 10만8831명이 관람해 누적 관객 수 1112만4870명을 기록했다. '인턴'과의 일일 관객 차이는 6370명으로, 개봉 7주차에도 하루 10만명 이상을 동원하며 선두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
예매 순위에서는 '오디세이'가 13만7377명으로 1위를 기록했고, 오는 23일 개봉하는 '암살자(들)'가 12만6459명으로 2위에 올랐다. '인턴'은 6만5635명으로 3위를 차지했다. '암살자(들)'는 1974년 영부인 저격 사건의 의혹과 배후를 추적하는 미스터리 추적극이다.
박스오피스 3위는 공포영화 '옵세션'으로 5만5081명을 모았으며, 누적 관객 수는 65만6776명이다. '레지던트 이블: 0번째 밤'은 3만3155명으로 4위,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는 1만4834명으로 5위를 기록했다.
19일 전체 극장 관객 수는 39만1033명으로 집계되었으며, '인턴'과 '오디세이'가 각각 전체 관객의 약 29.5%와 27.8%를 차지했다. 오는 23일 '암살자(들)'을 포함한 추석 신작들이 개봉하면서 극장가의 순위 경쟁이 본격화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 노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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